시민행정신문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봄철 관광객 증가에 따라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질 높은 친절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친절 서약과 함께 친절 약속 포스터를 배부했다. 관광객들의 주요 이용시설인 식품접객업소의 영업주들이 동참하여 약속한 친절포스터의 주요 내용은 ▲ 친절한 인사로 고객맞이 ▲ 부드러운 말씨, 따뜻한 미소, 친절한 행동으로 고객맞이 ▲ 위생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고객맞이 ▲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맞이 등이다. 앞으로 친절・위생서비스 향상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관광지로서의 이미지 제고와 올바른 음식문화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식품접객업소 영업주님들이 철원군을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관내 이용객에게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는 ‘친절 약속’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보건소는 지난 3월부터 일반음식점에서의 철원오대쌀 판매 여부를 조사하여 음식점 운영과 함께 철원오대쌀을 판매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쌀 진열 받침대를 2023년도에 이어 추가 제작하여 배부했다. 오대쌀 받침대는 우리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전국제일米 “철원오대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음식점 현장에서 손님들이 쉽게 구입 할 수 있도록 철원오대쌀을 위생적으로 보관・진열하도록 제작, 배부하게 됐다. 오대쌀을 판매하는 음식점 영업주들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통기성도 좋고 위생적으로 잘 보관하여 판매할 수 있도록 받침대를 제작・배부한 철원군보건소에 감사함을 전했다. 백승민 보건정책과장은 “지역 곳곳에 줄을 잇는 관광객들이 이천만 관광도시 철원에서 “밥”맛 좋은 철원오대쌀을 보다 위생적으로 보관·판매 및 홍보할 수 있도록 제작 배부했다며, 앞으로도 철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 제공 및 위생적인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철원군은 5월16일부터 7월31일까지 만 19세 이상 878명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질병관리청과 보건소가 공동으로 수행하여 주민의 건강행태 및 의료이용 등에 관한 표준화된 기초자료를 산출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조사는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교육받은 조사원이 선정된 표본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PC에 탑재된 전자 조사표를 이용해 1대1 면접조사로진행된다. 조사수행 절차는 ①통계적 방법론에 의한 조사대상 가구 선정, ②선정된 조사대상 가구에 안내서 우편발송, ③조사원 가구 방문, ④태블릿PC를 이용한 면접조사, ⑤답례품 증정, ⑥면접조사 완료자 중 일부(약 10%)에게 설문조사 내용 확인 전화 순서로 진행된다 조사표는 건강행태(흡연, 음주, 신체활동 등),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등) 관리 수준 및 삶의 질 등에 관한 145개 조사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강조사는 표준화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올해 연말에 건강통계집으로 발간된다. 보건정책과 백승민 과장은 “지역사회 건강통계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보건정책 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읍 후평리 주민들은 평창지역자활센터가 후평리 753-3번지 일원(평창소방서 앞)에 건립되자 환영 현수막을 게첨하는 등 환영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평창군은 지난 4월 22일 구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후평리 마을주민 설명회를 마쳤다. 평창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행정·문화·교육의 복합공간인 행복플러스센터 조성사업을 기존 평창읍사무소 위치에 추진중에 있자 부지 내 있는 평창지역 자활센터를 철거이전을 계획했다. 기금 및 공모사업비 등을 포함 53억의 예산을 확보하여 부지 3,498㎡에 지상 2층으로 신축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착수하여 올해 연말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자활센터는 철거를 앞두고 있어 4월 22일 평창읍 후평리에 소재한 노성회관으로 이전하여 임시로 운영될 예정이다. 평창지역자활센터에서는 도시락사업단 등 10개의 사업단을 운영하며, 저소득층의 복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후평리 이장은 마을주민들이 상수원보호구역, 농업진흥지역, 문화재보호 구역지정 등 각종 규제로 인해 피해의식이 많은 가운데 공공시설이 들어와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매주 1회 2시간씩 총 10회 진행한 치매안심마을별(미탄면 평안1리, 용평면 장평2리)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 수료식을 4.25일(용평면 장평2리), 4.30일(미탄면 평안1리) 양일간 각 마을회관에서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치매예방교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마을 주민 총 40명을 대상으로 기억은 쏙쏙, 두뇌는 반짝이라는 제목으로 치매예방교육, 치매위험인자 관리 교육, 지각, 인지, 수행기술 등 향상을 위한 작업활동, 야외 치유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운영됐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치매 질환에 대하여 막연하게 늘 걱정이 많이 됐는데 이번 치매예방교실에서 치매질환에 대하여 많이 배울 수 있어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평창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관내 빠른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에 좋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치매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평창군은 지역주도의 지방소멸 대응 사업 추진을 위한‘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투자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울인다. 평창군은 기존 기금사업과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고 신규 사업발굴을 위해 1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읍·면 주민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를 바탕으로 실현 및 지속가능성, 효과성을 면밀히 검토 후 신규사업의 타당성 확보와 완성도 있는 투자계획을 수립하여 지역 소멸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6월 말까지 투자계획서를 관련 기관에 제출할 계획으로, 9월 대면평가와 10월 종합평가를 거친 후 11월 최종 기금 등급이 확정된다. 평창군은 2022년부터 올해까지 투자기금사업으로 총 11건, 280억원을 투입해 청소년·주민 문화복합공간인‘행복플러스학습센터’조성,‘누구나 농장’농촌체험복합단지 조성 등 청년인구 정주만족도 개선, 생활인구 유입 활성화, 귀농·귀촌 인구의 안정적인 정착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지역의 여건에 맞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인구소멸대응을 위한 실현 가능한 사업을 선정하여 추진하겠다.”라며“누구보다 지역을 가장 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노인회 영월군지회는 24일 14시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2024년 영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232여 명의 수강생이 참석하였고, 활기찬 배움 활동 시작을 알렸다. 2024년 노인대학은 영월군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인문학 강의와 건강관리 치매예방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한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래교실과 체험학습 등도 병행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고령화 사회와 평생교육에 진입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배움을 통한 자기개발과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며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은 지난 24일 재단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문화 충전과 소통의 날’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 충전과 소통의 날’은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복지 사업이다. 직원 간 화합과 소통, 공감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직원들은 매주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관내 아리아리 정선시네마를 방문해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지속적인 문화 충전과 소통의 날을 운영해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강한 직장 문화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오는 27일 와와곳간에서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워케이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는 와와곳간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소상공인 및 정선아리랑상권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와와곳간은 정선아리랑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지역 커뮤니티 모임, 지역 행사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정선상권활성화재단은 27일 와와곳간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상상초콜릿’과 협력, 팝업스토어 이벤트를 개최한다. 정선군 고한읍에 소재한 ‘상상초콜릿’은 지역에서 재배한 감자로 만든 감자빵, 정선 특산품 곰취를 활용한 마카롱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팝업스토어 행사에는 통기타 버스킹 공연과 팝콘 나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오는 5월 12일, 6월 22일에 각각 팝업스토어 추가 이벤트를 개최해 참여업체의 제품 홍보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정선 5일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체류형 거점공간으로 운영중인 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천곡동 소재 음식점 신군에서는 최근 저소득 가정을 위해 식사권 40매(28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식사권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매월 저소득 가정 5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신군는 2020년부터 매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식사권을 기부해왔으나, 코로나로 인해 외식이 어려워지며 잠시 중단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후원에 참여하는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동민 대표는 “평소 외식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 전달되어 가족 모두가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정 천곡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후원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식사권은 저소득 가정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