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TV CHOSUN ‘미스트롯3’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올킬하며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TV CHOSUN ‘미스트롯3’가 또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미스트롯3’ 2회는 전국 시청률 16.3%(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주 연속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 목요일 전체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동시에 2주 연속 주간 예능 압도적 1위를 달성했으며, 순간 최고 시청률은 17%(이수연 ‘울아버지’ 무대)까지 치솟았다. 온라인 화제성도 폭발했다. 첫 방송 후 일주일간 클립 영상 통합 조회수가 지난 시즌인 ‘미스터트롯2’ 대비 2배나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온라인 화제성 조사 플랫폼인 굿데이터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차 조사에서 TV&OTT 통합 비드라마 1위를 기록했다. 오디션 끝판왕이자 오리지널 트로트 오디션답게 시작부터 대기록을 쓰고 있는 ‘미스트롯3’가 도파민을 폭발시키는 비결을 짚어봤다. # 72인 최정예 자신감 이유 있었다! ‘신선한’ 신성들의 압도적
시민행정신문 기자 | ‘환상연가’의 두 주인공 박지훈과 홍예지가 날카롭게 대치한다. 오늘(2일) 대망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한몸에 깃든 상반된 인격으로서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는 두 남자 ‘사조 현’과 ‘악희’로 1인 2역에 도전한 박지훈, 반정군의 손에 가족을 잃고 복수만을 꿈꾸는 비운의 왕손 ‘연월’로 분한 홍예지가 만들어낼 역대급 서사가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열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애틋한 사랑과 처절한 복수심을 오가며 보는 이들의 감정 이입을 이끌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첫 방송 당일인 오늘 2일(일) 운명적인 첫 만남에 이어 다시 서로를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연월은 눈을 감고 있지만, 손엔 칼을 쥐고 있어 그녀가 처한 상황이 일촉즉발의 순간임을 짐작케 한다. 사랑하는 부모님의 죽음 이후 오직 복
시민행정신문 기자 | 슬픔에 빠진 ‘남과여’의 이동해가 대 환장 파티를 벌인다. 오늘(2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화요드라마 ‘남과여’(극본 박상민/ 연출 이유연, 박상민/ 기획 채널A/ 제작 스튜디오고트, 더그레이트쇼) 2회 방송에서는 절망에 빠진 정현성(이동해 분)과 그를 둘러싼 친구 안시후(최원명 분), 김형섭(김현목 분)과 한성옥(이설 분)의 절친 류은정(박정화 분)의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성은 성옥과 돌이킬 수 없는 위기를 맞닥뜨리게 되면서 답답한 마음에 형섭의 가게에서 고량주를 거침없이 들이킨다. 그를 지켜보던 은정은 현성의 잔을 낚아채고 따끔한 일침을 날리는 등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 점점 술에 취해가는 현성은 자신의 휴대전화를 시후와 형섭에게 맡긴다. 두 사람은 계속해서 우울한 기운을 내뿜는 현성을 위해 회심의 필살기를 선보이는데. 과연 현성은 왜 친구들에게 휴대전화를 맡겨야만 했는지, 현성을 위한 시후, 형섭의 특별한 위로 방법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일명 ‘진상’ 현성은 이성을 잃고 휴대전화를 찾기 위해 시후, 형섭에
시민행정신문 기자 | 걸그룹 지니어스(Geenius)가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알린다. 지니어스(예영, 시온, 미카, 조에, 안다미로)는 새로운 소속사 HOMe(house of music entertainment)을 통해 오는 5일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다. HOMe은 그룹 이달의 소녀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출신으로 지니어스 전속 프로듀싱 레이블인 sure place와 임원들이 의기투합해 새롭게 만든 음악 레이블이다. 테이스트 버즈 등 앱을 운영 중인 글로벌 유수의 IT기업 ‘더옴’이 참여했고 국내 정상급 매니지먼트 전문가 황정문 대표(메이저나인 전 대표)가 합류해 지니어스의 새로운 시작을 연다. 지니어스는 앞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연습생으로 6년간 소속되어 데뷔를 준비해오다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HOMe을 통해 정식 데뷔하게 됐다. HOMe 관계자는 “수차례 데뷔가 무산되었던 지니어스가 6년여 간의 긴 태동 끝에 데뷔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마음으로 쭉 응원해왔던 멤버들의 진면목을 드디어 팬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설렘을 ‘심폐 소생’ 한다. 오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일, 인생도 관계도 역전을 맞은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핑크빛 기류가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그 남자의 기억법’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서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을 선보인 오현종 감독, ‘간 떨어지는 동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으로 위트 있는 필력을 호평받은 백선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은 ‘쌈’과 ‘썸’을 오가는 여정우, 남하늘의 변화를 담고 있다. 전교 일 등을 앞다투던 고등학생 시절, 두 사람의 찬란했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일출을 보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부산 영도 동삼마을'로 놀러 오세요! ∨ 일출 명소에서 즐기는 바다 낚시 조도방파제낚시체험 ∨ 곰피로 만드는 나만의 비누 곰피천연비누만들기 체험 ∨ 아름다운 해돋이를 볼 수 있는 태종대 ∨ 해녀문화를 공부할 수 있는 영도해녀문화전시관 ∨ 절벽 끝 독특한 마을 흰여울 문화 마을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합니다. ∨ 주기적인 환기의 필요성 ∨ 창문을 활용한 자연환기 방법 ∨ 환기장치 등 기계환기 방법 ∨ 공기청정기의 사용효과 ∨ 공기청정기의 올바른 사용법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을 위해 올바른 환기 수칙 실천으로 호흡기 감염병을 함께 예방해요!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새로운 문화·체육·관광 정책으로 청년과 취약계층, 기업, 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청년(19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해 여가활동 부담을 낮추고 청년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창업과 취업의 문을 넓힌다. 또한,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금액도 상향(1인당 연간 11만 원→13만 원)한다. '청년지원' ‘문화예술패스’ 도입, 전통문화 활용한 창업 지원 확대 등 문체부는 2024년부터 성년이 되는 청년(19세) 16만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시범 운영한다. 청년은 ‘문화예술패스’로 연 최대 15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순수예술(공연·전시)을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문화예술 현장에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청년들이 즐겨하는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정보공개가 의무화된다. ’24년 3월부터 「게임산업법」 일부개정안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게임이용자는 확률형 아이템 구매 전 확률정보 등을 투명하게 받아 거짓 확률 표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월 1일 오후 첫 현장방문으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걷고싶은 거리를 찾아, 온누리상품권으로 물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경기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최 부총리는 최근 경기회복 조짐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나 소상공인 체감 경기는 여전히 어렵기에, 소상공인 부담 경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작년 12.21일 국회에서 통과된 2024년 소상공인 지원예산은 전년 대비 약 1조원 증가한 5.1조원(소진기금 기준)으로, 특히 영세 소상공인 약 126만명에 대한 전기요금 감면(인당 20만원) 예산 2,520억원이 반영됐고 올해 1분기 중 감면 적용이 시작될 계획임을 강조했다. 또한 소상공인의 에너지·금융비용 등 절감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약 0.9조원 규모) 시행, 온누리상품권 확대 발행(전년대비 +1조원) 및 사용처 확대 등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상반기 집행률도 제고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최 부총리는 작년 12.21일 은행권이 소상공인들에게 2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1월 1일, 청룡의 해를 맞아 해병대 제2사단(청룡부대)을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신원식 장관은 최전방 관측소(OP)를 방문해 작전현황을 보고받은 후,“북한은 연말 전원회의를 통해 모든 물리적 수단과 역량을 동원해 대한민국 전 영토를 평정하기 위한 대사변 준비에 계속 박차를 가하겠다고 했다”며 언제라도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적이 도발하면 무적 해병답게 ‘즉·강·끝’ (즉각, 강력히, 끝까지) 원칙으로 처절하게 응징해 초토화시켜라”고 지시했다. 이어서, 제8대 해병대 2사단장이자 청룡부대의 전설인 신원배 예비역 소장과 청룡부대원들의 전화통화를 연결해, 새해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신원식 장관은 “청룡의 해를 맞아 청룡부대가 그동안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신화를 남긴 해병’의 후예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슴 깊이 새겨,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적을 초토화시키는 무적 해병의 선봉장이 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총성, 함성, 군가소리가 천지를 흔들고, 전투의지와 사기가 충만하도록 부대를 지휘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