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꽃바위다함께돌봄센터, 큰골다함께돌봄센터, 전하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들은 8월 21일 오전 9시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있는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를 방문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 있는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전시 체험관, 환경실천관, 환경도서관, 야외활동 공간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으며 환경실험, 자연순환교실 체험, 환경탐구교실 체험, 환경요리 등의 활동을 통해 기후재앙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환경과 생명에 대한 책임을 알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관계자는 ”울산 내에 위치한 전문교육센터의 양질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쉽게 환경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고 이야기하며 “동구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는 센터간의 적극적인 연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여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역 자원연계를 통해 이용아동에 더욱 양질의 활동을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21일 오후 2시 HD현대중공업 12안벽에서 동구청 주관으로 HD현대중공업 및 7765부대, 동부소방서, 동부경찰서, 동구보건소 등 6개 관계기관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적의 선박 드론공격에 대한 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북한의 중·장거리 미사일 및 무인기 출현 등 나날이 첨단화되고 있는 도발상황에 대한 우리의 새로운 대응 대책을 마련하고 안보위기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비상사태 발생 시 초동조치 및 화재진압, 사상자 구조·구급 등 사태수습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하는 지역방위 태세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실시한 훈련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현대전에 있어 공격 다변화는 더욱 가속화 될 것이므로 그에 대한 우리의 적정한 대응책도 이런 훈련을 통하여 새롭게 마련되어져야 하겠다며 지역방위가 보다 견고히 질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최고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을 서부노인복지관과 중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각각 운영했다. 찾아가는 이동 이사장실 운영은 공단 산하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복지시설을 이사장이 직접 찾아가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청취하고 그 의견을 검토하여 경영에 반영하고자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참여주민 중 한 명은 “복지관 가까이에 살면서 다양한 문화생활에 참여할 수 있어서 즐겁고, 직원들이 친절하게 맞이해 주는 날은 하루가 행복하고 감사하다”라며, “고객의 날과 이동이사장실 같은 행사가 있으니 대접받는 것 같고 좀 어색하지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현장을 찾아가 소통경영을 실시하면서 내․외부 고객의 의견을 들을 수 있었고 귀한 의견을 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 의견은 하나하나 세밀히 검토하여 공단 운영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노인복지관은 20일. 복지관에서 고객의 날을 맞이하여 ‘스타할벅스’ 봉사단에서 무료 커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부노인복지관은 복지관 이용자 대상으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매월 고객의 날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 노인전문봉사단 스타할벅스가 직접 내린 커피와 음료를 준비해 무더위를 식히고 상호교류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이날 복지관 직원들은 이용회원들의 격려 및 응원의 메시지와 더불어 고충을 나눔으로써, 고객에게 한 걸음 더욱 다가가 긴밀하게 소통하는 기회가 되었다. 이용회원들은 “복지관에 들어올 때부터 직원들이 향긋한 커피향과 함께 반갑게 맞이해주어서 행복한 하루가 되었다”고 했으며,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이용자의 고충을 들어주고 신경을 써 주어서 정말 고맙다”고 했다. 서부노인복지관 김성화 관장은 “서부노인복지관 이용 회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관을 만들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소통과 친절서비스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방인섭 의원은 21일 오전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 관계자,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 현안 청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지회 관계자는 “(사)전국고용서비스연합회 울산지회는 실업률 2%를 방어하고 있는 민간고용서비스기관으로서 울산의 경제발전과 고용안정, 구직자의 적성과 노력을 고려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등록 불법직업소개소 단속 △건설현장, 지역근로자 우선채용 협조 △직업소개업 활성화 예산 지원 △사업자 의무 교육 실시 △관내 우수사업자 선정 표창 및 공로패 수여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방인섭 의원은 “최근 높은 임금만큼 고용안정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구인, 구직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안정적인 고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 울산지회 관계자 여러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는 남목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 아동극 공연 △ '새들의 밥상' 원화 전시 △ 라탄채반, 쿠키 만들기 △ 가을, 생화 꽃꽂이 △ 플라워 젤 캔들 만들기 △ 나만의 파우치, 스탠드 만들기 △ 행운의 영수증 △ 과월호 잡지 배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9월 8일에는 2019년 BIB한국대표그림책으로 선정된 차영경 동화작가를 초청하여 ‘마음요리 만들기’를 주제로 어린이들과 만날 예정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울산동구통합도서관 누리집r)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독서의 달에 진행되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 남목도서관이 문화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공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미)는 방어동 통장회(회장 엄미화)와 함께 지난 8월 20일 저녁 8시 방어동 일원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과 재활용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를 진행했다. 방어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야간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활동은 지난 2월부터 통장회원과 동 직원 합동으로 불법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 주변으로 쓰레기 배출시간과 배출 방법 안내를 진행해 왔다. 박정미 방어동장은 “더운 날씨가 계속 되고 있어 공원 등 주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에 쓰레기가 많아지고 있어, 수시로 쓰레기 수거 및 단속을 실시하여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 남구치매안심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장생포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작은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야음장생포동은 고령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동으로 만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27.4%(자료:통계청, 2024.6.)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센터는 치매 고위험군인 고령인구가 다수 밀집해 있는 장생포동 주민에게 치매조기검진을 집중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2023년부터 작은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중증화 방지 및 증상 개선이 가능한 질병이기에 고령자일수록 치매 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치매조기검진이 중요하다. 치매조기검진은 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장생포동 보건지소를 직접 방문하여 시행하며, 치매인지검사지(CIST)를 활용한 1 : 1 대면 치매 선별검사로 시간은 10~15분 정도 소요된다. 장생포주민 누구나 무료로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의 경우 센터 및 협약병원(기준 중위소득 120%이하)으로 정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진단검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nbs
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시가 코로나19 유행 증가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높은 감염병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며, 치명률이 0.1% 수준으로 계절독감과 유사한 수준이나, 특히 고령층의 치명률*이 높아 고령층의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울산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홍보 포스터와 안내문을 제작하고 소관 기관, 구군 보건소, 의사협회 등 유관단체에 배포하는 등 시민들의 예방 수칙 실천을 돕고 있다. 예방수칙 안내문은 상황에 맞게 △일상생활에서 △코로나19 감염 시 △고위험군 △의료기관·감염취약시설 등으로 구분되어 있다. 일상생활에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2시간마다 10분씩 환기 ▲기침할 때에는 옷소매나 휴지를 사용하여 입과 코 가리기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이 감염 예방에 도움이 된다. 코로나19 감염 시에는 ▲다른 사람을 위해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만남 자제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심한 경우 집에서 쉬고, 증상이 사라진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이 가능 ▲회사 등도 구성원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울산시는 8월 21일 오후 3시 울산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년 울산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사업 모형(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결과 아이디어 기획부문 12건, 제품·서비스 개발부문 6건 등 총 18건이 접수됐으며,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6건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아이디어 기획부문 ▲대상은 울산대학교의 ‘시니워크’ ▲우수상은 울산과학기술원의 ‘노상주차 패턴 분석 및 주차공간 확보 예측’ ▲장려상은 울산대학교의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챗봇 서비스’가 수상했다. 대상을 차지한 ‘시니워크’는 최적화된 산책 경로 추천부터 건강 점검(모니터링), 위험 감지 등 시니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기능을 지원한다.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아이디어로 시제품을 선보인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은 아주대학교의 ‘여깄장학’(사용자 맞춤형 장학금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