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순천향대학교 컨버전스디자인학과 2학기 교과목 커리큘럼과 연계하여 온양온천역사에 조성될 충남소통협력공간에 관한 공공디자인을 통한 브랜딩을 시작한다. 지난 7월, 온양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인 '온양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제를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도출된 의제 23개 중 하나인‘온양 아트 캔버스’는 대학생, 청소년, 청년, 지역 예술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온양원도심의 버려진 혹은 방치된 공간(공사가 중단된 건물, 폐가 등)에 예술을 담아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아이디어이다. 순천향대학교와 진행하는 ‘아산(온양온천) 아트캔버스’ 프로젝트는 충남소통협력공간 조성지인 온양온천역사 하부공간((구)라비체) 1층 공간을 중심으로 온양원도심의 매력적인 자원과 특성을 살리는 홍보디자인을 개발, 제작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대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결합된 지역주민주도 활동의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도시매력발굴을 위한 온양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시는 2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대전지방보훈청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등 총 11곳 기관장이 참석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IFA 2024에 참가하여 KIC유럽, KAIST GCC,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K-혁신 런치랩(K-Innovation Launch Lab)’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IFA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미국), MWC(Mobile World Congress, 스페인)와 함께 세계 3대 가전 전시회로 꼽히며, 특히 올해는 100주년을 맞아 각국의 첨단 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K-혁신 런치랩(K-Innovation Launch Lab)’ 공동관에는 충남창경센터 보육기업 △㈜메트로에어 △㈜터빈크루 △㈜AB △㈜더바통을 포함한 10개 사가 참가했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Smart Pole을 생산하는 ㈜터빈크루는 글로벌 기업과 2건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대했다. 또한, 다목적 드론을 생산하는 ㈜메트로에어, 친환경 개폐형 빨대를 제조하는 ㈜AB, 음악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는 ㈜더바통은 IFA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긍정적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도의회는 20일 증평 도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서는 교육위원회 소속 박병천 의원(증평)이 도안초등학교를 방문해 5 부터 6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예·결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도의회의 역할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박 의원은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함께 자리한 담임 교사는 “교과서를 통해서만 가르쳤던 내용인데 현직 도의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설명해 주니 학생들이 훨씬 이해하기 쉬웠을 것”이라며 “교육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라면기업인 ㈜농심과 전북대학교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전주시의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0일 전북대학교 건지광장 문회루 일대에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예방 인식개선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확산을 위한 ‘청년! 전주와 함께라면 세상밖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황경태 ㈜농심 호남영업본부장, 전북대학교 직원 및 재학생,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북대학교, ㈜농심 호남영업본부와 전주지역 소외된 은둔 고립 청년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주함께라면’ 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예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농심 호남지역본부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위해 전주지역 6개 사회복지관에 라면을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K21 지역혁신을 위한 미래복지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윤명숙 교수)도 이번 ‘전주와 함께라면 청년 행복할지도’ 라면 기부캠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성군은 2024~2025절기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을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사업은 생후 6개월 부터 13세 이하 어린이(2011년 1월 1일 부터 2024년 8월 31일 출생아)까지 4가 백신을 지원하며,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대상군과 연령군을 분산해 시기를 달리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접종의 경우 생애 첫 접종을 하는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는 2회 접종(4주 간격)이 필요하며, 이중 과거 2회 접종력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는 1회 접종을 지원한다.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의 경우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으며, 9세 이상 13세 이하의 1회 접종 대상자는 10월 2일부터 내년 4월 30일 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임산부는 10월 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며, 산모 수첩, 임신확인서 등 임신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가지고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고성군보건소를 제외한 보건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주시 사회서비스 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광주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가 20 부터 21일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2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24 광주 사회서비스 통합박람회’ 개막식을 개최했다. ‘내일이 빛나는 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통합박람회는 복지·보건의료·교육·고용·주거·문화·환경 등 사회서비스 7대 핵심 영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사회서비스원과 광주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첫째날 개막식, 정책포럼, 시민힐링 공연이 펼쳐지고, 둘째날에는 시민참여행사, 수어배우기, 부대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개막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양부남·전진숙·민형배 국회의원, 광주시의회 신수정 의장과 시의원, 박병규 광산구청장, 김대삼 광주시사회서비스원장, 장상습 광주시장애인종합지원센터 대표, 조상미 중앙사회서비스원장 등이 참석했다. 개막행사는 식전 공연에 이어 개막 선언, 축사, 개막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서비스와 지역사회 발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상남도 내 60개 시장이 가입된 경남상인연합회(회장 윤장국)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하며 지난 19일 300만 원 상당의 예매권을 구매했다. 이번 예매권 구매는 엑스포 홍보와 더불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행보로 평가된다. 경남상인연합회는 경상남도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대표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11일과 12일에는 고성시장에서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을 선보이는 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윤장국 경남상인연합회 회장은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가 경상남도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공하길 바라며, 우리 연합회도 이를 적극 응원하기 위해 예매권을 구매하게 됐다”며, “엑스포가 지역 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경남상인연합회의 예매권 구매가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내 상생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20일 5・18민주화운동 등 광주 민주역사를 배우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 독일 함부르크 청년학생들을 격려하고 ‘세계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당부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모티브가 된 독일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가 활동했던 독일 함부르크지역의 청년학생 17명은 조선대학교 주관 ‘광주-함부르크 청년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난 15일 광주를 찾아 25일까지 머무르며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광주비엔날레 관람, 무등산 등반 등 민주역사 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 중이다. 이들은 20일 광주시청을 방문해 강기정 시장을 면담하고, 광주의 역사와 현황 등을 설명 들은 뒤, 영화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서 취재한 영상을 독일 함부르크 뉴스센터를 통해 전 세계에 알린 독일 출신 기자 고 위르겐 힌츠페터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다. 강기정 시장은 “광주의 역사, 광주의 문화를 느끼실 여러분 덕분에 우리 광주는 외롭지 않다”면서 “서로 다른 문화와 역사를 가진 청년학생들이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배우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은 다시봄 공공실버주택 예비입주자 모집 공고를 24년 9월 25일부터 10월 13일까지 하고, 신청은 10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공공실버주택 1층 다시봄 입주민지원센터에서 현장 접수를 받는다. 공공실버주택(고성군 고성읍 송학로 47-3)은 현재 37형(전용면적 36.66㎡)은 40세대 중 1세대(보수중)를 제외한 39세대가 입주해 있고, 21형(전용면적 20.63㎡)은 58세대 모두 입주해 있다. 예비입주자는 해당 세대수의 40%가 모집되어 있어야 함에 따라 금번 모집에 21형 25세대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예비입주자 신청이 되면 자격요건을 검토하여 입주 순위가 정해진다. 신청 자격은 2024년 9월 25일까지 △고성군 거주, △만65세 이상 무주택 세대구성원, △소득, 자산보유기준, 기타 법에 정한 요건을 충족하여야 하며, 입주자격제한(불법양도, 전대)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신청 자격이 되는 자는 다음의 서류를 구비 하여 다시봄 공공실버주택 1층 입주민지원센터에 직접 방문 신청하여야 한다. △공공실버주택 신청서 및 각종 신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