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화군이 ‘2024년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조사요원을 모집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전국의 모든 가구 및 주택의 기초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 5년 단위로 실시하는 국가지정 통계로, 주소, 거처 종류, 건축 시기 등 총 14개 항목을 조사해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모집인원은 조사관리자 4명, 조사지원담당자 1명, 가구를 직접 방문해 조사표를 작성하는 조사원 27명으로 총 32명이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으로 태블릿 사용이 가능하며, 조사에 전념할 수 있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25일까지 e-mail 또는 군청 기획예산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조사요원은 오는 10월 중 조사요원 교육을 수료하고, 11월 8일부터 27일까지 20일간 관내 35,32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를 수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기획예산과 미래전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천 일원 보도확장공사 준공 부산 남구는 동천 일원 보도확장공사를 완료하고 공사기간동안 불편을 감수하고 공사에 협조한 주민과 오은택 남구청장을 비롯한 예산확보에 기여한 지역국회의원 시·구의원 등과 함께 19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본 사업은 동천 일원 협소한 보도구간의 통행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시행한 공사로써 성서교~ 범일교 전체 890m구간의 보도에 대하여 기존 1.4m 보도 폭을 약 4.3m의 데크보행로로 확장한 공사이다. 금회 보도확장사업을 통해 문현동 지역주민 통행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인근 성동중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역할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금회 동천 보도확장사업이 완료되어 지역주민의 통행불편을 해소하여 쾌적한 남구의 도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강화군 행복센터가 지난 13일, 행복센터에서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추석 마카롱 선물 세트 만들기’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달콤한 간식거리 마카롱에 한국의 멋을 입힌 ‘K-마카롱’을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돼 개강 전부터 군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수강생들은 송편, 보름달 등 추석을 대표하는 모양으로 마카롱 꼬끄를 직접 반죽해 구워낸 후 달콤한 크림으로 필링을 채워 각자의 개성이 담긴 마카롱을 만들었다. 정성스레 마카롱을 만든 한 수강생은 “부모님께서 달콤한 간식을 좋아하시는데 선물로 드리면 기뻐하실 모습에 벌써 마음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종욱 센터장은 “참여하신 분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마카롱을 만들며 추석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을 준비해 군민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시의회는 20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부설 대전장애인 평생교육원이 의회 체험을 위해 대전시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시의회를 찾은 대전장애인 평생교육원의 성인 발달장애인과 관계자들은 시설 견학에 앞서 대전시의회 황경아 부의장을 만나 발달장애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본회의장과 위원회실 등 의회 시설을 둘러보고, 의정 활동 영상을 시청한 뒤, 의원석에 앉아 모의 회의에 참여하는 등 의정 활동을 간접 체험해 보는 기회도 가졌다. 견학 일정을 함께한 황경아 부의장은 대전장애인 평생교육원의 방문을 환영하며, “대전시의회는 비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에게 열려있는 공간”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구나 부담 없이 의회를 방문해 의견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남사회혁신센터는 순천향대학교 컨버전스디자인학과 2학기 교과목 커리큘럼과 연계하여 온양온천역사에 조성될 충남소통협력공간에 관한 공공디자인을 통한 브랜딩을 시작한다. 지난 7월, 온양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인 '온양비전 : 도시 매력 발굴 워크숍'을 통해 도출된 의제를 지역대학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도출된 의제 23개 중 하나인‘온양 아트 캔버스’는 대학생, 청소년, 청년, 지역 예술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온양원도심의 버려진 혹은 방치된 공간(공사가 중단된 건물, 폐가 등)에 예술을 담아 도시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아이디어이다. 순천향대학교와 진행하는 ‘아산(온양온천) 아트캔버스’ 프로젝트는 충남소통협력공간 조성지인 온양온천역사 하부공간((구)라비체) 1층 공간을 중심으로 온양원도심의 매력적인 자원과 특성을 살리는 홍보디자인을 개발, 제작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대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관심을 기반으로 공공디자인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결합된 지역주민주도 활동의 결과물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도시매력발굴을 위한 온양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대전시는 20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중앙행정기관과 함께 쌀 소비 촉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지방조달청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대전지방보훈청 ▲금강유역환경청 ▲대전지방고용노동청 ▲금융감독원 대전세종충남지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 ▲농협중앙회 대전본부 등 총 11곳 기관장이 참석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9월 6일부터 9월 11일까지 IFA 2024에 참가하여 KIC유럽, KAIST GCC,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K-혁신 런치랩(K-Innovation Launch Lab)’ 공동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IFA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미국), MWC(Mobile World Congress, 스페인)와 함께 세계 3대 가전 전시회로 꼽히며, 특히 올해는 100주년을 맞아 각국의 첨단 기술 기업들이 대거 참여했다. ‘K-혁신 런치랩(K-Innovation Launch Lab)’ 공동관에는 충남창경센터 보육기업 △㈜메트로에어 △㈜터빈크루 △㈜AB △㈜더바통을 포함한 10개 사가 참가했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Smart Pole을 생산하는 ㈜터빈크루는 글로벌 기업과 2건의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 가능성을 확대했다. 또한, 다목적 드론을 생산하는 ㈜메트로에어, 친환경 개폐형 빨대를 제조하는 ㈜AB, 음악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는 ㈜더바통은 IFA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긍정적인
시민행정신문 기자 | 충북도의회는 20일 증평 도안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회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의회교실’은 도의원이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찾아가 도의회와 도의원의 역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의회교실에서는 교육위원회 소속 박병천 의원(증평)이 도안초등학교를 방문해 5 부터 6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조례 제·개정, 예·결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등 도의회의 역할을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박 의원은 학생들과 진로에 대해 이야기하며 “교육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여러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함께 자리한 담임 교사는 “교과서를 통해서만 가르쳤던 내용인데 현직 도의원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설명해 주니 학생들이 훨씬 이해하기 쉬웠을 것”이라며 “교육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라면기업인 ㈜농심과 전북대학교가 1인 가구 등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전주시의 ‘전주함께라면’ 사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전주시는 20일 전북대학교 건지광장 문회루 일대에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예방 인식개선 및 위기가구 발굴 홍보 확산을 위한 ‘청년! 전주와 함께라면 세상밖으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양오봉 전북대학교 총장, 황경태 ㈜농심 호남영업본부장, 전북대학교 직원 및 재학생, 지역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전북대학교, ㈜농심 호남영업본부와 전주지역 소외된 은둔 고립 청년 발굴을 위한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주함께라면’ 사업의 지속성 확보를 위한 ‘청년의 사회적 고립 예방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농심 호남지역본부는 이날 협약에 따라 전주함께라면 사업을 위해 전주지역 6개 사회복지관에 라면을 정기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K21 지역혁신을 위한 미래복지인력 양성사업단(단장 윤명숙 교수)도 이번 ‘전주와 함께라면 청년 행복할지도’ 라면 기부캠페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성군은 2024~2025절기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사업을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어린이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사업은 생후 6개월 부터 13세 이하 어린이(2011년 1월 1일 부터 2024년 8월 31일 출생아)까지 4가 백신을 지원하며, 접종자 쏠림 방지를 위해 대상군과 연령군을 분산해 시기를 달리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접종의 경우 생애 첫 접종을 하는 생후 6개월에서 9세 미만 어린이는 2회 접종(4주 간격)이 필요하며, 이중 과거 2회 접종력이 있는 어린이의 경우는 1회 접종을 지원한다. 2회 접종이 필요한 어린이의 경우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할 수 있으며, 9세 이상 13세 이하의 1회 접종 대상자는 10월 2일부터 내년 4월 30일 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임산부는 10월 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며, 산모 수첩, 임신확인서 등 임신여부를 확인 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가지고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고성군보건소를 제외한 보건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