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9. 19. 소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조성을 위한 2024년 3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종사자의 의견을 듣는 중요한 절차로, 산업안전보건법 24조에 따라 상주시 소속 사업장의 안전보건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매분기 마다 운영되고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정상원 부시장 주재로 2024년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교육 내용에 대해 협의하고, 청사 건강관리실 및 직원 휴게공간 제공의 건에 대해 심의·의결하였다. 정상원 부시장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시행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통해 근로자의 다양한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유해·위험요인을 파악·개선하여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상주시는 경력단절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의 사회적·경제적 활동 촉진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지역특화 여성취업교육을 운영한다. 하반기 교육에는 정리수납전문가과정 야간반(18시 30분)을 운영하며, 총 20명 선착순 모집으로 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10월 10일부터 11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청소년수련관에서 8회에 걸쳐 운영될 계획이다.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상주시청 아이여성행복과 방문 또는 이메일 신청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특화 취업 교육 운영을 통해 여성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여성들의 사회 활동 참여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청 제2민원실은 갑작스러운 우천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민원인들에게 우산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우산을 추가 제작하기로 하였다. 민원인들이 기상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안심하고 제2민원실을 방문하여 대여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명칭을 ‘안심우산’으로 정하였다. 특히, 이번에 추가 제작되는 ‘안심우산’에는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아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를 염원합니다’라는 문구를 삽입하였다. 나아가 문경시의 각종 행사에도 우천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안심우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종석 종합민원과장은 “민원인들이 갑작스러운 비소식에도 제2민원실을 찾아 ‘안심우산’을 제공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제2중앙경찰학교 문경 유치 염원도 함께 담겨 있어 의미가 더욱 크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는 지난 9월 19일 가수 영기와 그의 팬카페‘영기흥신소’회원들이 함께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수 영기의 생일을 기념해 팬카페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진행됐으며,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90만 원 상당의 답례품을 지역 복지관에 재기부하면서 의미를 더했다. 영기는 “비록 고향은 안동이지만 문경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여겨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팬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가수 영기 씨와 팬카페 회원들이 문경을 응원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걸 문경시의회 의장은“가수 영기 씨가 문경을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시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는 9월 가족진로체험으로 9월 21일 문경시 가은읍일대에서 문화관광해설사 관련 진로체험을 진행한다. 9월 가족진로체험은 “문경의 보물찾기 1탄”으로 우리지역 문화관광지인 문경 가은읍 주변으로 선유동구곡, 운강이강년기념관, 잉카마야박물관, 철로자전거(구랑리역)를 문화관광해설사 체험을 통해 문경을 자세히 배우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계획되었다. 선유동구곡에서는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참여위원회)와 청소년봉사자들이 진행하는 미션으로 유익한 시간을 만들예정이며, 문경 가은읍 지역의 이색간식을 준비하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최근 학생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익숙한 운강이강년기념관은 가족들과 함께하면서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고, 잉카마야박물관은 지역 내 이색박물관으로 새로운 즐길거리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철로자전거는 가족끼리 탑승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참여 가족들에게 추억이 가득한 하루를 선물하는 가족체험이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경시는 오는 9월 27일에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문경새재 옛길에서 세계의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세계의상 페스티벌은 제2회‘문경새재 문화유산야행’의 메인 프로그램으로서 오픈세트장 내 광화문 무대에 선보일 예정으로 문경새재 야행을 주관하고 있는 ㈜백산헤리티지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행사이다. 세계의상 페스티벌은 약 40개국 주한대사 및 외교관들과 가족 등 120여 명이 직접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 패션 문화 외교 행사로서 한복과 세계 각국의 복식문화 교류를 통하여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국가 간 우호를 증진 시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이다. 가을밤 국가유산의 향연이 펼쳐지는 문경새재에서 한복의 세계화에 기여하는 국내 최고의 국제 문화교류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제1부에서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자국의 전통의상을 입고 무대에서 세계 각국의 고유 의상을 소개하게 된다. 제2부에서는 대사 및 외교관들이 한복을 입고 직접 무대에서 런웨이를 하며 한복의 우아함과 편안함을 경험하고 한복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게 되며 신현국 문경시장이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제3부에서는 문경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경시는 오는 9월 28일 점촌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매년 9월 셋째 토요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여 문경의 청년들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제2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문경시 청년정책참여단이 진행하며 △점촌점빵마켓 50여 팀의 셀러 △퍼스널컬러 체험 △청년정책 설문조사 △시민과 소통하는 룰렛게임 및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청년의 날 기념행사 후 가수 싸이의 모창 가수로 유명한 '싸이버거·드림걸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문경 청년주간 행사가 펼쳐져 청년 아티스트 공연 및 청년정책 포럼 등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 창업, 육아, 사회관계 등 청년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한 번에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하며, 많은 청년과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문경시는 9월 21일 토요일 16시에 첫 오~미자 특별행사를 점촌점빵길 토요장에서 개최한다. 특별행사는 오미자청 담기 체험, 오미자 시음부스 운영, 오미자청년몰 먹거리 판매부스(스테이크, 떡볶이, 유부초밥, 십원빵, 닭꼬치 등) 등 운영한다. 이번 오~미자 특별행사의 오미자청 담기 체험은 참가비 1인 25,000원으로 오미자 원물 2kg, 설탕 2kg, 담금통, 앞치마를 제공한다. 회당 선착순 40명 참가가능하며, 9월 21일, 9월 28일, 10월 5일, 10월 12일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재)문경시상권활성화재단으로 하면 된다. 특별행사와 동시에 점촌점빵길 토요장에서는 가수왕선발전, 천원맥주 판매, 바베큐존, 체험부스, 축하공연 및 읍면동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전국 오미자의 약 45%가 문경 오미자로 문경중앙시장이 오미자특화거리로 대표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는 9월 27일과 28일 이틀간 경기도민방위대 창설을 기념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과 ‘2024년 경기 평화안보 한마당’을 경기도북부청사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안보가 있다, 평화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민방위대의 역할과 의미를 되새기고 한마당 축제를 통해 국가 수호를 위해 헌신하는 영웅들을 기리고, 평화를 이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9월 27일 오전에는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금오경관광장에서 민방위 업무 유공자 포상 수여, 축하공연, 민방위대장(원) 및 관계자 격려 등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이 진행된다. 오후에는 ‘접경지역 비상대비 협의회’에서 북핵 및 드론 등 급변하는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경기 평화안보 세미나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드론의 위협과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와 북한의 미사일, 핵 등의 공격 시 접경지역 주민보호를 위한 주민대피와 대피시설 구축에 대한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27일과 28일 양일간 북부청사 앞 왕복 6차선 도로에서 펼쳐지는 ′24년 평화안보 한마당 행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보령시가 오는 10월 13일까지 보령의 대표 관광지 9곳을 방문하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보령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투어 참가자들은 △개화예술공원 △보령석탄박물관 △성주사지 △성주산자연휴양림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 △스카이바이크 △충청수영성 △청소역 △무창포타워 등 보령 구석구석을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축제 모바일 스탬프투어’ 앱을 사용해 관광지에 설치된 배너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스탬프를 적립하고, 목표 달성 시마다 선물 신청을 통해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스탬프투어 미션은 모두 A~C 3단계로 미션 성공시 인원(총 260명 A 150명, B 80명 C 30명)을 추첨해 1만 원에서 3만 원을 지급한다. 특히 상위그룹 추첨에서 미당첨될 시 하위그룹에서 재추첨할 수 있는 추첨방식을 마련하여 스탬프를 많이 찍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도록 했다. 장은옥 관광과장은“보령 가을 황금연휴 모바일 스탬프투어 행사를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관광객들이 볼거리·먹거리가 많은 보령에서 즐거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