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우리 글자의 예술이며, 선의 예술의 아름다움을 살펴 볼수 있는 2024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회원전이 갤러리 루벤에서 2월 14일부터 2월 20일까지 열렸다 전국에서 참여 한 48명의 전문작가들과 초청작가2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문자형태의 조형미와 예술성으로 우리 글자의 아름다움과 우수성, 멋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캘리그라피는 작가의 철학과 사상을 작품속에 내포시키며 그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의 장르로 K-ART를 전 세계에 잘 알리고 있다. 한국여성캘리그라피작가협회 정기숙회장은 이번 전시속에서 전국에서 캘리그라피의 위상을 높이고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전문작가들의 이번 전시로 한층 더 깊은 예술의 창작작품으로 문화융성시대에 서예 분야의 발전을 높이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속에 알리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 했다. 문화와 예술은 오랜시간 이어오고 끊임없이 발전시키기 위하여는 과거의 것을 잘 보존하고 현재에 한걸음 더 발전시키는 것, 미래에 잘 전승.계승하는 것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굳세면서도 맑은 기운으로 평안하고 자유롭게 펼쳐지면서도 유려하고 아름다움과 무게감이 있고 순박함이 넘치고 침착하게 응결된 캘리그라피만의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2월 14일 오후2시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지하2층 공연장에서 2021년1월16일 코로나 시기에 제25대 사)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선출 및 임원선거일정 및 방식변경의 당선무효 소송이 무효임. (서울남부자방법원 제12민사부) 판결로 긴급히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지 하는 기자회견을 열였다. 이사건의 무효소송은 (서울남부 지방법원 제12민사부 (재판장 추재광) 제25대 선거에 도전했던 허필호 .양성모 후보가 선거방법에 대한 문제점으로 부정선거가 이루어 졌다는 것을 건의하고 수정을 요구 하였으나 당선자 이광수 후보와 함께한 부이사장등은 여러차례 시정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공정성거를 표방하며 선관위원장을 담당한 정관모 위원장과 조괄호 직무대행 이사장에게도 재검표와(포렌식)을 여러차례 요청 하였으나 받아 들이지 않아서 허필호 후보가 사)한국미술협회의 부당성을 알리고자 어려운 결정을 하여 3년의 긴소송으로 결국 선거무효임을 확인하는 판결을 이끌어 냈다고한다. 판결내용을 보면 총회개의 정족수 미달과 의결권을 위임한 것처럼 조작하여 회의록에 결재권자 784명은 위임한적 없었고, 포함 하더라도 그총원이 505명 밖에 안되 개의 정족수 미달로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각기 다른 소재와 재료를 가지고 그 분야에서 뛰어난 작품들을 펼치고 있는 작가들이 일상의 풍경과 사물, 자연에 대한 소박한 관심을 지속하여 조형적인 감각을 확장해 온 작가들이 초대 되었다. 다채로운 색채와 형태의 변형을 통해 끊임없이 조형적 실험을 해 왔으며, 자유분망한 자태,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터치의 감각으로 캔퍼스에 독창적인 장미만의 매력을 그려냈던 표현주의1세대 대표작가인 성백주화백의 예술 혼을 이번 전시로 모여 서로 자유로운 표현방법으로 함축된 회화언어로 소통하고자 하는 전시가 상록구청(이정숙구청장) 혜안갤러리에서 2월 8일부터 3월 21일까지 특별전으로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전국 14명의 참여작가 (김미란. 김세중. 김현정. 박기숙. 성백주. 심완순. 양현옥 오정례. 유현병. 이미애 이복선. 정은경. 황서현. 황인규)가 보여주는 현대미술의 다양성과 다변성을 작품을 통해 살펴 볼 수가 있는데 양식이나 형식들 그리고 각기 다른 수준의 논리와 표현이 서로 어울리며 공존할 수 있다는 것을 볼수 있으며, 각자 이미지를 동반한 구조적 조형성, 평면 고유의 표현성, 상상적인 이미지 표현, 평면의 즉물화 경향등 다른 작가들이 이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갤러리이즈 신진작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의 최우수작가로 선정된 장용석 작가의 개인전이 2024년 2월 28일(수)부터 3월 5일(화) 까지 갤러리이즈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전시명 <<Self-Concealment>>는 복잡한 관계의 집단 속에서 스스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어떤 이미지의 틀 안에 자신을 가두는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심리의 이면에는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표출하고자 하는 충동이나 갈망이 함께 존재하기도 한다. 장용석 작가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마음 속 한 켠에 자리잡은 형언할 수 없는 억압된 감정과 현대 사회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유희적 시각으로 보여준다. ▶ 작가노트 보이지 않는 곳, 그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복잡한 관계의 집단 속에서 우리는 종종 스스로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어떤 이미지의 틀 안에 자신을 가두며 살아간다. 자기 은폐(Self-concealment)로 설명되는 이러한 심리의 이면에는 무의식적으로 그것을 표출하고자 하는 충동이나 갈망이 함께 존재한다. 스스로 은폐하고 억압하는 내면의 심리상태는 마치 보이지 않는
시민행정신문 이정하 기자 | 새로운 예술장르의 신선한 시도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제2회 한국섬유예술협회 회원전이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제1전시실에서 2월 14일부터 2월 19일까지 열린다. 한국섬유예숧협회는 2021년 발족하여 두 번째 전시를 열고 있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모든 전시작품 소재는 천(섬유)이지만 먹물과, 페브릭물감, 아크릭을 안료로 쓰고 書畵서화 하는 작가 들이 모인 전시회로 천에 자연 식물성소재, 소창부터 동물성소재 실크, 합성소재의 재활용 작품까지 다양성을 보여주고있으며, 예술가들이 종이 위의 평면작업에서 벗어나 섬유라는 소재에 입체적인 작업 및 생활밀착형 예술작품으로 창작영역의 확장을 도모하고 현대인의 미의식에 부합되는 새로운 예술장르 개척이라는 기치를 내 건 전국에서 참여 한 작가들의 예술적 미감들이 돋보이는 작품이 전시되었다 한국섬유예술협회를 이끌고 있는 강해운 이사장은 서화예술의 소재와 창작영역 및 기법의 다양화를 통해 현대인의 미감과 생활공간에 어울리는 작품으로 새로운 예술장르를 열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이야기를 전했다. 현대미술의 새 장르를 펼쳐보이는 이번 전시에서 예술을 폭 넓게 활용하며 영역확장의 기회로 삼아 전시회가 함께 즐기
시민행정신문 이칠용 본지 편집 자문위원 | 노병식작가는 안중근의사 관련 각종 기념품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1999년 어느 날 강만규 성형외과 원장을 만나면서 부터였다. 그는 성형외과 의사이면서 안중근추모회 이사직을 맡아 활동할 때였는데 노병식과 의형제를 맺고있던 즈음 추모회 가입을 권유하여 그때부터 안중근의사를 추모하게 되었으며 자신이 오랫동안 종사해왔던 악세사리, 장신구 등 기·예능을 최대한 발휘하여 족자, 벽화, 미니수첩, 명함집, 손거울, 열쇠고리 등 수십가지 기념품을 개발하여 기념사업회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본인도 스스로 개발 제작한 기념품들을 주변에 나눠주며 추모회에 가입을 권유하고 있는 등 안중근의사의 공적과 애국심을에 뒷전에서나마 보이지않고 표 안나게 활동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업계에서도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존경의 눈길을 보내고 있다. 노병식씨는 안중근 의사외에도 이순신장군을 홍보하기 위하여 안중근 의사의 고예품처럼 여러가지를 만들어 국민들이 많이 보고 그분들을 잊지 않도록 하기위하여 나누어 주고 판매도 하고있다. 노병식盧炳植 작가 생년월일: 1944 1944. 전남 무안 출생 1976. 장신구 제조업 성진사 창업 1985. 서울공예품경진대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 길에 위치한 갤러리 라메르는 다양한 소재와 표현의 자율성을 요구하는 현대회화에서 ‘古(고)’의 정통성을 강조하는 제현모 작가의 초대전을 개최한다. 제현모 작가의 초대전에는 ‘師古而不泥古(사고이불니고) : 옛 것을 본받되, 얽매이지는 않는다.’는 큰 주제로 古畫(고화)의 관찰과 寫生(사생)의 현장성을 중심으로 작품들을 선보인다. 제현모 작가는 중국에서 공부를 마치고 현재는 한국에서 古畫(고화)의 관찰과 寫生(사생)의 현장성을 중심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제현모 작가의 작품을 보면 세밀한 붓질과 묘사로 작품의 견고함이 묻어난다. 또한 다양한 소재와 표현의자율성을 요구하는 현대회화에서 ‘古(고)’의 정통성이 잘 드러난다. 송인들만의 특유한 기법을 터득하여 필묵이 거침없고 송나라 화가들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작품에서 매우 깊은 인상을 남긴다. 오랜 기간 고민하고 깊이 연구한 필법으로 마음과 손이 하나로 이루어져 진지한 자세로 고화의 필법을 사용하였고 표현방식, 그림의 조직적 대비, 바람에 의해 떨어지는 낙엽 표현 등 전체적으로 볼 때 화면구성이 매우 침착하며 안정적이며, 함축적인 표현이 드러난다. 제현모 초대전은
시민행정신문 | 글 / 김은진(보리작가) | 예술은 개인의 성향과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술 작품을 평가하거나 분석할 때는 개인의 취향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게 됩니다. 평론가들은 평상시에 예술 작품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능력을 키워 왔기 때문에 예술의 다양한 측면을 훌륭하게 알고 있습니다. 예술적 사고와 감성을 깊게 탐구하며, 작품의 내재적인 복잡성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K-컬처방송보기) 또한, 평론가들은 예술 분야에서의 경험과 학문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예술 역사, 이론, 비판적 사고 등을 깊이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작품의 의도, 기법, 문맥 등을 분석합니다. 또한, 다른 예술 작품들과의 비교와 대조를 통해 작품의 가치를 평가하고,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전달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술이 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은 전문가나 평론가에 의해서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예술은 개인의 미적 감각과 경험에 따라 다양한 해석과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에 개인마다 예술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유익한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예술에 대한 이해와 해석은 평론가처럼 깊은 지식과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봄 갤러리에서 2월1일부터 2월 29일까지 신진작가 Kan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나의Title은 인물이다. 그 중에서도 여자를 중점적으로 그린다. 이유는 매력을 가장 많이 느끼고 그림을 통해서 잘 표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오랜 시간을 투자해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다. 현재 주재료는 oil paint, color pencil을 사용해 작업하고 있지만 더 나아가서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해 작업할 생각이다. - 작가노트. Kan.
시민행정신문 김지은 기자 | 갤러리정 신사점에서 열리는 특별기획전인 ’URBAN DREAMERS 3‘에서는 서양화가 김중식과 소피 오의 2인展에서 그들의 주옥 같은 작품들이 무심히 지나치던 우리네의 일상 속에서 새로움과 색 다름을 느끼고 순간의 감정도 놓치지 않은 소소하면서도 당연한 미학적 사유를 관람객들에게 창 조와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선택적 소통이 되는 시간을 선물하고자 한다. 서양화가 김중식의 꿈꿔왔던 여인들이 살아 움직인다. ‘라파엘로의 여인’, ‘베르메르의 진주 귀걸이 소녀’, ‘마네의 피리 부는 소년’ 그에게 아침 이슬은, 어린 시절 혼자만이 상상해왔던 동화이자 꿈 의 나라이다. 또한 그만의 소우주인 달 항아리 속의 여인들은 강한 생명력과 순수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그의 하루는 늘 행복하다. 삶 속의 기쁨과 환희 그리고 시기, 질투 더불어 탄생과 죽음을 김중식의 영혼이 가득한 달 항아 리 속에 담아 아름다움으로 승화(昇華) 시키고 싶다. 그래서 생명이 꿈틀대는 기운을 담아 동이 터 오르는 새벽에 작가는 붓을 잡는다. 맑고 영롱한 이슬처럼 순수한 김중식의 항아리는 무명(無名)의 도공이 빚어낸 우리의 혼이 깃든 마음 속 항아리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