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창원특례시의회 백승규(가음정, 성주동) 의원과 김경희 의원(중앙,웅남동)은 27일 CCTV 운영·개선과 관련해 창원시·경찰 등 관계자와 함께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한 사회를 위해 CCTV 성능·품질 개선 방안을 논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백승규·김경희 의원 외 창원중부경찰서 수사지원팀장·신월지구대장, 창원시 재난대응담당관 등이 참석했다. 앞서 백 의원은 지난 제137회 임시회에서 CCTV 보안 성능 강화 등 내용이 담긴 ‘창원시 영상정보처리기기 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구축·운영 조례’를 개정한 바 있다. 백 의원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 예방과 사건사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CCTV 운영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도 “CCTV 고도화는 시민 안전을 위한 필수적 조치”라며 “관심을 두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창원시 재난대응담당관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보완사항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지난 25일 부산 중구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통장 등 유관 단체는 3분기 야간 동행 순찰 행사를 추진했다. 중앙동에서는 6월 중 실시한 2분기 야간 동행 순찰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야간시간에 유관 단체장 및 통장들과 통별 취약지역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의견과 고충사항을 청취해 ‘소통하는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국곤 주민자치위원장은“이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안이나 건의사항을 파악해 도움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고, 노주희 중앙동장은“분기별 순찰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중앙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7일 BIFF광장 일원에서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대비하여 손님맞이 대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관내 유관단체원, 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살수차량 3대를 동원하여 BIFF광장 일대의 바닥을 깨끗이 청소하고 공공시설물을 세척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부산국제영화제 전야제를 위한 대청결 활동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다시 찾고 싶고, 오래 머물고 싶은 세계 속의 관광도시, 중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힘써주실 것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취약계층에게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우리동네 빨래방’의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 시·구의원과 각급 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해 빨래방 개소를 함께 축하했다. 우리동네 빨래방은 영주어울림플랫폼 2층에 위치하며 대형 세탁기, 건조기 등을 마련해 이불·운동화 등의 세탁, 건조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우리동네 빨래방이 복지대상자의 생활편의를 도와 복지 체감도를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중구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순환경제사회 실현을 위한 재활용 인식개선 직원 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교육은 구청 직원 8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이해하고 쓰레기 올바른 배출의 방법과 분리배출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는 기회가 됐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직원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었으며, 지속적인 재활용 교육과 안내를 통해 분리배출 실수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25일에 복합적이고 다양한 문제를 가진 위기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솔루션 회의에는 슈퍼바이저인 동아대 사회복지학과 문영주 교수와 6개 기관의 현장전문가 11명이 참석했다. 건강, 주거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독거노인 사례에 대해 개입 및 지원방안에 관한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으며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정기적인 민관협력 통합사례솔루션 회의를 통해서 앞으로도 다양한 문제를 가진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유할 수 있도록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024년 제1·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서 45명(고졸 31명, 중졸 10명, 초졸 4명)의 응시생 전원이 합격하여 합격률 100%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부산 중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9세에서 24세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대비 1:1 맞춤형 멘토링(스마트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멘토와 멘티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이 외에도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급식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신청 혹은 문의사항은 부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광복동위원회·여성회는 지난 27일 관내 취약계층 20세대를 대상으로 건강보양식(곰탕 및 갈비탕 각 10개)을 나눠주는 행사를 추진했다. 김창석 위원장은“우리 이웃들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을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를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고, 차정례 여성회장은 “이번 행사처럼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주변을 더 살펴보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24일 ‘지구그린데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2024년 공유배움터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운영한 ‘지구그린데이’는 지난 4월부터 9월 말까지 총 13회에 걸쳐 자원봉사자 122명이 참여했으며 기후변화, 에너지, 녹색소비, 자원순환, 해양, 환경보존, 생태 주제의 환경교육을 통하여 일상에서부터 채식과 제로웨이스트, 플로깅 등 미니멀 라이프를 직접 실천해보고, 친환경 물품을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핸즈온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했다. 향후 올해 '지구그린데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봉사단체를 결성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환경의 소중함을 홍보하고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하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중구는 26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주민자치센터 수강생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고 우수 프로그램 정보교류 및 주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각 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설한 드럼·난타·기타 연주교실, 라인·밸리댄스교실, 노래교실 등 다양한 분야로 9개팀이 참가했다.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최우수상은 남포동의 라인댄스팀이, 우수상은 동광동 라인댄스팀, 장려상은 영주2동 밸리댄스팀이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남포동 라인댄스팀은 2024년 부산광역시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경연대회에 중구 대표팀으로 참가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올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에도 열심히 연습하여,각 동의 대표로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이 오늘 경연대회의 주인공"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산실인 주민자치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