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시니어를 위한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 ‘가죽공예 & 반려식물 키우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니어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많은 참여자들이 즐겁게 활동을 마쳤다. 가죽공예 시간에는 가방, 카드지갑, 안경집, 컵 받침 등을 직접 만들어보는 활동이 진행됐으며 시니어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작품을 완성하여 큰 만족감을 느꼈다. 또한 반려식물 키우기 수업에서는 시니어들이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식물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식물을 심고 가꾸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정서적 안정에 기여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건강 체조 수업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평소 혼자 지내며 우울감을 느꼈는데 작품을 직접 만들고 식물을 키우면서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관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위해 즐거운 여가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일 태장사거리 인근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3여 명이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가두 캠페인 및 음식점과 편의점을 방문하여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등의 홍보 전단을 전달했다. 또한 가두 캠페인 시 학교폭력이 발생하면 신고하도록 당부하는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안정미 위원장은 “관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청소년 캠페인을 추진하여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망포2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1일 주민, 행복홀씨 입양단체, 환경관리원 및 동 직원 등 40여 명과 함께 가을철 망포1동 대청소를 실시하며 관내 마을 환경정비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는 무단투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다세대·다가구 주택가 및 상가 중심(영통로90번길, 102번길, 130번길 등)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떨어진 낙엽 등을 청소하여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참여자들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환경정비와 함께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홍보에 관한 교육도 실시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낙엽 철에 쾌적한 망포1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깨끗한 마을 환경조성뿐만 아니라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10월 31일 사랑나눔수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관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을 돕고 따뜻한 정을 나누며 실천하는 기부・후원 단체 및 사업장에 현판을 수여하여 기부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 및 격려를 위해 진행됐다. 이날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랑나눔수원 현판을 제작하여 취약계층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며 영통2동의 이웃돕기 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에이스하이엔드타워 관리위원회 등 총 두 곳에 전달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나눔문화확산을 위해 노력하며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는 사업장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일 우리 시 경제의 구성원이 함께하는 ‘제4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 상권과 함께하는 『새·세·페 플러스(영통구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상인회·소상공인이 참여한 권역별 소비 축제로서 건전 소비문화 정착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구매탄시장 상인회와 연계하여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마술·마임·노래·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 장터운형,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됐다. 구매탄시장상인회 안상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더 많이 방문하시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제4회를 맞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 중 지역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함께하여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0월 31일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위해 '토닥토닥 힐링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현장에서 일하며 헌신하는 공무원들에게 일상에서 벗어난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25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해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참석자들은 수원미디어센터에서 영화를 함께 감상하며 잠시 업무의 긴장을 내려놓고 여유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수원화성박물관으로 이동해 조선의 무예서와 무예24기 특별 전시 ‘임전필승’을 관람하며 힐링과 더불어 역사적 의미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 관계자는 “사회복지직 공무원들은 격무와 다양한 민원으로 인해 심리적 압박을 받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힐링데이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안정을 찾고, 다시 업무에 대한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힐링데이’참석한 한 직원은 “업무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새로운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를 방문해 해외 봉사활동과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방문 둘째 날, 영통발전연대는 태국에서 정도연 목사가 운영하는 매림몽족 공동체 학교를 찾아 축구공, 배구공, 배드민턴 라켓 세트, 학용품 등을 전달했다. 이 학교는 최근 유례없는 홍수 피해를 입은 곳으로 지원 물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이영종 회장은 “멀리 있는 산지 마을 아이들에게 작은 정성이 큰 기쁨으로 전해지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지역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 영통구는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지속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2011년 창설 이래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가 지난 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국수 60박스(환가액 150만 원 상당)’을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기부식에는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 회장 및 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장계숙 회장은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매년 정기적으로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는 8개 회 회원 25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회원 역량 강화, 읍면동 과제교육, 재능 나눔, 탄소 중립 실천, 사회공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11월 2일 토요일, ‘우리 고장 바로 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신청한 의성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40여 명을 대상으로 3・1운동 경상북도시발지기념공원을 비롯한 문화․역사가 깃든 유적지를 탐방했다. 이번 탐방은 마지막 세 번째 탐방으로 의성초등학교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했으며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개의 팀으로 나누어 운영했다. 2개의 팀 중 의성초 저학년팀은 의성왜가리생태마을을 시작으로 대곡사, 낙단보 탐방 및 율정호 탑승, 3・1운동 경상북도시발지기념공원을 탐방했고, 고학년팀은 저학년팀과 반대 순서로 탐방을 하며 의성의 지질공원, 독립운동의 발자취, 역사와 문화를 골고루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3차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의성 서부권에는 잘 가보지 못했는데 버스를 타고 둘러보고 직접 걸어보면서 신기했고 특히 율정호를 타본 것이 기억에 남았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태동 교육지원과장은 “의성은 깊은 역사와 풍부한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직접 보고 체험한 것이 학생들의 정체성과 자부심이 되기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월 30일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의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1년과 2017년 이어 최근 개정한 ‘부천시 의전편람’의 주요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에는 각 실·국·소·단 및 구청의 주무과 팀장과 주요 행사 주관부서 실무자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의전행사 준비 과정, 내빈 소개, 축사 인사말, 잘못된 의전 사례 및 돌발 상황 대처 방안 등 실무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행사 주관부서에서 겪는 어려움과 보다 효과적인 의전을 위한 각각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번 교육을 주관한 이기익 시 행정지원과장은 “의전에 대한 체계적인 매뉴얼 숙지도 중요하지만, ‘의전에 왕도는 없다’는 말처럼 무엇보다 현장 대응능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부천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연말까지 기존 의전매뉴얼 정비를 완료하고, 지속적인 사례축적과 교육을 통해 모든 공직자가 의전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