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가 13일 국립과천과학관, 서울랜드에서 이주배경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캠프 ‘아이티(IT)를 만나다_아자아자 아잇팅’을 진행했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를 이용하는 14세 이상 이주배경 청소년 6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국립과천과학관 내 미래상상SF관, 첨단기술관, 과학탐구관 등을 둘러보며 다양한 기술과 과학적 원리를 배우고 체험했다. 또 서울랜드에서 ‘4차 산업혁명과 미래’를 주제로 한 진로미래콘서트를 관람하고, 과학적 원리가 숨겨진 놀이기구 등을 체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정보통신 기술을 체험하고,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진로캠프에 큰 힘이 되어주신 우리다문화장학재단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추석 연휴에도 시민을 위해 일하는 이들을 잇달아 찾아가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14일 수원소방서, 팔달구보건소, 수원남부경찰서 매탄지구대, 수원시청 재난상황실·당직실을 잇따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의 일상을 지키느라 추석 연휴에도 최선을 다해서 일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공직에 첫발을 딛는 신규공무원 4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신규공무원 임용 전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규 직원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조직 적응 교육을 통해 공직 생활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첫날에는 공직자의 자세와 청렴 등 기본 소양 교육과 시정 정책 공유의 시간이 진행됐다. 팀 활동을 통한 상호 친목 도모의 시간도 이뤄졌다. 둘째 날에는 예산·전산 등의 직장 실무교육과 직장 에티켓 교육이 이어졌다. 마지막 시간에는 ‘우리가 만드는 안산’이라는 주제로 신규 공무원들이 안산의 미래 과제에 대해 고민해 보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신규공무원은 “공무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의 조직 생활 적응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의 일원이자 새로운 주역이 될 신규공무원들의 임용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직 생활에 잘 적응하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3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사회복지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의 날’은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매년 9월 7일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하고 있다. 이날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박상호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장, 황인득 사회복지사협회장, 사회복지 종사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념식은 ▲식전 공연 ▲사회복지의 날 기념 영상 상영 ▲사회복지사업 윤리 선언문 낭독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에서는 시를 위해 헌신한 총 45명(안산시장 표창 18명, 안산시의회 의장상 5명, 국회의원상 3명 등)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 타인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노력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산시는 아마추어 게이머들의 열기로 가득했던‘2024 안산 e스포츠 서머 페스티벌’이 지난 14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안산시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e스포츠 산업 저변 확대와 학생과 청년들에게 관련 콘텐츠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첫 대회 개최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결승전이 열린 상록수체육관에는 2,500여 명의 관객이 방문해 e스포츠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전국 e스포츠 대회는 지난 7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해 총 536명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총 상금 1,500만 원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는 전국 중·고등학교 55개교가 참여했다. 3·4위전에서 맞붙은 성포고와 아현산업정보학교의 경기에서는 아현산업정보학교가 승리, 3위를 차지했다. 최종 결승전에 오른 은평메디텍고와 통진고의 대결에서는 은평메디텍고가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FC 온라인 종목에서는 김동현이 1위를 차지했으며 ▲박정현이 2위를 수상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장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도영찬)는 지난 13일 베이커리 카페 ‘케이케이오파티(KKO pati)’가 사랑의 빵(200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나눔 받은 후원품은 저소득 아동 가정과 독거노인 등 장곡동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돼 이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황찬영 케이케이오파티(KKO pati) 부장은 “이번 후원이 장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빵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줘서 감사하다. 후원자의 소중하고 따뜻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과림동 청소대행업체인 현대실업(합자)은 지난 12일 과림동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 12일 라면 50상자를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수)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현대실업 임직원들과 과림동장이 참석했으며, 후원품은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경로당에 기탁될 예정이다. 현대실업은 과림동과 대야동에서 생활폐기물 수집과 운반을 담당하며 깨끗한 도시 정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대행업체로,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김정한 현대실업(합자)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관내 청소와 더불어 따뜻한 복지 동네가 되도록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기부에 감사하며, 이번 후원품은 추석을 맞이해 소외감을 느낄 취약계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추석을 앞두고 연성동에 온정 나눔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행복더하기 플러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50가구에 행복꾸러미를 전달하는 ‘추석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특화사업이다. 이번에 전달하는 행복꾸러미는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자 ㈜사계절시스템의 대표인 임용구 이사장이 후원한 백미 10kg 50포, 협의체 기금을 통해 구입한 샤인머스캣 1상자(가구당 약 4만 원 상당)로 구성됐다. 박순애 민간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후원자들의 온정이 담긴 꾸러미를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 또한,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연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나눔에 동참한 지역주민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과림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정수)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5곳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추석 연휴 동안 불편함 없이 의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운영 중인 의료기관과 약국 현황 홍보물을 비치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경로당을 찾은 어르신들은 경로당 시설 이용에 대한 의견을 전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정수 과림동장은 “준비한 위문품이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경로당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전력 시흥전력지사 직원들이 지난 12일 추석을 맞아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kg짜리) 100포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100여 명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통해 이뤄졌으며, 강병희 지사장을 포함한 한전 관계자들이 직접 관내 이웃들에게 일부 백미를 전달하며 값진 나눔을 실천했다. 강병희 한국전력공사 시흥전력지사장은 “무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낸 지역 주민들이 다가오는 추석은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 가득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한국전력 시흥전력지사 관계자들이 마음을 모아 값진 후원을 해줘서 감사하다.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