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브랜드연구회’가 지난 9월 10일 고양시 유·무형 브랜드자원 활용 연구를 목적으로 EBS 통합 사옥 및 JTBC 본사, 그리고 고양아쿠아스튜디오 등을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고양시를 교육 콘텐츠를 비롯한 첨단 미디어 콘텐츠 개발 메카로 발전시키고 있는 대한민국 교육방송의 핵심 제작 시설EBS 통합 사옥 그리고 뉴스, 드라마, 예능 등 종합 미디어 허브로서 방송, IT, 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서 K-콘텐츠 발전에 기여하는 상암 JTBC 본사 및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수중 촬영 스튜디오로서 국내외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 고양시가 영화 및 미디어 제작의 중심지로 자리잡게 한 고양 아쿠아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고양특례시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는 실제 전략과 사례들을 참고하기 위해 방문이 추진됐다. 이날 도시브랜드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해당 장소들을 방문하며 시설 소개 및 제반 사항 설명을 듣고 후속 질문을 이어가며, 양질의 콘텐츠 제작을 통한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기울여 온 노력과 추진 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는 신팔당대교 신설 및 국도 6호선(신팔당대교~도곡IC) 6차선 확장 사업이 2026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에 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공사는 국토교통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국도 6호선 구간(3.44km)을 기존 왕복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고, 신팔당대교(1.63km) 왕복 2차로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앞서 해당 사업은 주말과 휴가철 팔당대교 인근의 극심한 교통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고, 2016년 8월 제4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돼 2017년 12월 실시설계 후 2019년 10월 착공됐다. 현재 공정률은 67%로 신팔당대교 램프교는 송전탑 이설부를 제외한 전 구간에 거더 거치가 완료됐고, 10월부터 한강을 횡단하는 교각에 거더가 거치될 예정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상습 정체 구간인 팔당대교 및 남양주 구간 국도 6호선의 교통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사업 확정, 예산확보 등에 노력을 기울여 왔던 만큼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사업추진 현황을 챙기고 있다”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 음식‘사랑의 전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이웃의 정으로 만들어진 산적꼬치, 동그랑땡 등 모듬전 50세트를 관내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했다. 김묘숙 단장은 “주변 이웃들이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며 따뜻한 정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석만 센터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하루 전날 미리 재료손질을 하고 당일 이른 아침부터 수고해주신 봉사단에 감사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넉넉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2021년 결성되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지역 내 봉사활동 및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1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선물꾸러미는 진건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현정, 이하 지사협)에서 준비한 송편, 식혜, 물김치와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진건봉사단에서 만든 모듬 전, 불고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지사협은 이번 선물꾸러미 전달 대상자에 고독사 고위험군 1:1 결연 대상들을 포함해 첫 대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선물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명절 음식에 말동무도 해주니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현정 위원장은 “명절에 혼자 음식을 만들어 드시기도 힘든 분들께 음식을 만들어 드리니 정말 뿌듯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협의체의 결연활동은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행복한 진건’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보호작업장은 지난 5일 화도읍 구암리에서 이용장애인들과 함께한 1박2일 캠프에서 오동나무수상레저가 후원한 60만원 상당의 수상레저 이용권으로 무더위를 날려버릴 수상레저 활동을 즐겼다. 보호작업장은 장애인의 직업적응, 근로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로, 근로활동 이외에도 이용장애인의 여가활동과 사회활동을 위한 1박2일 캠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프에서는 오동나무수상레저의 수상레저 이용권 후원으로 색다른 경험을 하며 근로와 직업훈련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종국 대표는 “이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수상레저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희성 시설장은 “보호작업장 이용장애인들이 평소 경험하기 힘든 수상레저를 이용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막바지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동나무수상레저는 수상스키 및 웨이크보드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제공는 업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 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2일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 54명을 대상으로 ‘가을 문화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문화나들이는 추석을 맞아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의 근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간의 모임 활동 지원을 통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은 동료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며 추억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문화나들이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동료들과 함께 영화도 보고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이번에 경험한 행복한 기억으로 남은 한 해도 열심히 일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장애인복지일자리 참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추석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나들이를 통해 참여자들이 잠시나마 일상의 피로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의 권익향상과 더불어 일과 여가생활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및 장애인 고용 확대를 목표로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을 운영 중이다. 장애인복지일자리 사업은 매년 11월에 모집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다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난 12일에 추석을 맞아 장애인 가족, 활동지원사 등 60여 명과 함께 센터 내 소강당에서 ‘명절맞이 척사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이 한데 어울려 △윷놀이 △보치아 공을 굴려 과녁 맞히기 △룰렛을 이용한 가위바위보 게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를 이용했다. 또한, 센터는 추석을 맞이해 송편, 국수 등 풍성한 음식을 준비하고, 참가자들은 부침 전을 준비해 오는 등 명절 분위기를 즐기기도 했다. 행사의 한 참가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팀이 되어 승리를 위해 상의하는 과정이 즐거웠다. 이러한 어울림 덕분에 이웃들과 더욱 화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강민수 센터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을 앞두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환경과 제도를 개선하고 자립생활의 터전을 마련하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2일, 추석맞이 ‘함께여서 The행복한 한가WE’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동부희망케어센터가 주관하고, 화도농업협동조합 각각 후원금품(한우선물세트 1,000만 원 상당/후원금 300만 원)과 행사 음식 지원을 위한 출장뷔페(30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해당 후원금·품은 취약계층 170명에게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최재웅 복지국장 및 지역 인사, 그리고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홀몸 어르신 및 청·장년 1인 가정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뷔페 만찬 △추억의 먹거리 △명절 전통 놀이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코너가 운영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매번 명절 때면 집에서 혼자 시간을 보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과 함께 맛있는 음식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의 따뜻한 마음들이 모여 소중한 분들을 센터에 초대할 수 있게 됐다”라며 “덕분에 행사 참여자분들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게 돼 너무나 기쁘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도심역 민간임대주택 창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금 500만 원을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해당 전달식에 앞서 위원회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내 복지인프라 확충이라는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최정선 센터장은 “도심역 인근 거주 및 유동 인구 증가로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 및 활발한 복지자원 개발을 기대한다”라며, “지역사회 복지를 위해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2022년에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와부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찾아가는 복지교실 ‘작은 손으로 만드는 따뜻한 우리동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복지교실은 와부초등학교 6학년 7개 반 총 18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자원봉사의 의미와 참여 방법 △사회복지의 개념 △남양주시 사회복지 시설에 대해 알아보는 2차시 수업으로 구성됐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 “수업을 통해 자원봉사의 필요성과 긍정적인 효과를 배울 수 있었고, 우리도 일상에서 여러 가지 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나도 자원봉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용 와부초등학교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복지교실을 통해 학생들이 복지에 대한 소양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98%의 학생들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한 만큼, 교육적 효과가 뛰어난 수업이었다고 평가한다. 앞으로도 남부희망케어센터의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남부희망케어센터 최정선 센터장은 “적극적으로 수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