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민족 고유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통장협의회 등 관내 단체원,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에는 3개 조로 나누어 연휴 간 유동 인구가 많을 광교중앙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등 주거 밀집 지역 곳곳에 쌓여있던 적치 폐기물을 정비하여 추석 연휴 기간 쾌적한 거리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평상시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추석 연휴 동안 쓰레기 수거 일정 안내 등 홍보 캠페인을 병행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궂은 날씨에 환경 정비작업을 하시느라 고생하신 단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동 주민들이 깨끗한 광교1동에서 가족들과 함께 뜻깊은 추석 연휴를 보내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적극 지원과 지역 주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3일까지 ‘경기도형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광교호수공원에서 열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 홍보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긴급복지 위기 상담 콜센터와 긴급복지 핫라인은 중한 질병, 가정폭력, 휴폐업, 실직, 이혼, 단전, 출소,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등 위기 사유로 생계유지 등이 어렵게 된 가구를 지원하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형 긴급복지 지원 사업 신청은 긴급복지 핫라인, 긴급복지위기상담 콜센터를 통해 상담 및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2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매탄2동 손전등봉사단’ 야간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야간 순찰에서는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안전한 매탄2동 만들기'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지역 내 안전 취약지역 보행로에 바닥조명 설치를 위한 현장 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답사를 통해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보행자 및 운전자의 안전을 높이기 위한 바닥조명 설치가 필요한 지역을 구체적으로 파악했으며 향후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설치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주병기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과 주민 의견 반영을 통해 지역 안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앞두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위해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단체 등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동시에 대로변의 잡초를 제거하고 국화 식재를 함께 추진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쾌적한 명절맞이에 동참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을 홍보하며 1회용품 줄이기 등 생활 쓰레기 배출 감량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올해 이례적으로 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다. 주민들께서 항상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시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며 “주민 모두가 생활 쓰레기 배출 감량에 동참하시어 쾌적한 연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다.”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2일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대표 김미경)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을 통해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20세대에 직접 만든 불고기와 닭볶음탕 밀키트를 기부했다. 이만세 한식부 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달하기 위해 사회공헌 사업과 자원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저소득 한부모가정에게 전달한 바 있다. 밀키트를 전달받은 한 대상자는 “조리도 편리하고 맛도 있는 밀키트를 전달받아 아이들에게 맛있는 집밥을 먹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해마다 정성이 가득 담긴 음식을 직접 만들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영통구 어르신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2024년 영통구 은빛어르신 노래자랑’을 개최했다. (사)은빛사회복지발전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영통구 12개 동에서 1차 예선을 거친 총 18명의 참가자가 출전했으며 참석 내빈과 각 동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응원단 등 주민 2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시립금호어린이집의 흥겨운 율동 공연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휘하며 활기차고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졌다. 노래자랑 결과 △대상 원천동의 이왕규 어르신 △금상 광교2동의 이옥자어르신이 수상했으며 부상으로 TV와 로봇청소기 등이 수여됐다. 참가자 모두에게 수상의 기쁨과 함께 부상이 수여됐고 응원상 1등은 망포2동이 받았다. 김열경 대한노인회 수원시 영통구지회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노인들이 건강하게 문화적 욕구를 해소할 수 있게 준비하고 노력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참여해주신 모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열정 넘치는 영통구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소통하며 함께 어우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12일 영통구 영통발전연대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영통구 자율방범대 초소를 방문하고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영통구 자율방범대는 관내 우범지대를 중심으로 골목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하굣길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영통발전연대 회장과 임원진,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영통구 매탄3지대 및 관내 5개 지대 초소를 찾아 컵라면, 생수, 커피믹스 등 야간 치안유지 활동에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영통발전연대 이영종 회장은 “안전한 영통구 만들기를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자율방범대 대원들 덕분에 구민들이 편안한 저녁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헌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이번 명절을 맞아 초소를 방문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민간단체 영통발전연대는 최근 수원 새벽빛 장애인 야학 살리기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나은 영통구 만들기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국전력공사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12일 설악면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50가구에 쌀 10kg과 김세트로 구성된 추석맞이 위문품을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한전 경기북부본부 지역협력부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함께 안부를 살폈다. 어르신들은 “이렇게 쌀도 보내주시고 후원물품을 지원해줘 감사하고, 또 명절이라고 찾아와서 안부를 살펴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워했다. 한편, 한전 경기북부본부는 매년 취약계층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소외계층 복지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가평군 조종면은 제103항공대대에서 지난 12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라면 34박스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항공대대 관계자는 “주변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남은 2024년도 따뜻한 조종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광 조종면장은 “기탁해주신 성품은 관내 취약계층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03항공대대는 2022년부터 매년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성품을 기탁하며 나눔 실천에 모범이 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가평 조종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1일 조종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체험학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친환경 용품과 지역자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조종면 생활체육공원에 조성된 넝쿨아치 재배단지에서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조롱박과 천연 수세미를 이용해 전통 생활용품을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직접 수세미로 그릇을 닦아보며 친환경 제품의 실용성을 체험했다. 표주박 가공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박으로 바가지를 만들고 완성한 작품을 직접 사용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행복마을 관리소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솜사탕을 제공해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이번 체험이 학생들에게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깨닫게 하고 지역 환경을 보전하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