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대진대학교에서 청년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기도 청년 마인드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는 포천시 소재 대진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정신건강 문제 인식도 조사 ▲일대일 청년 정신건강증진 검사 ▲청년 정신건강증진 사업안내 ▲복권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일대일 청년 정신건강 검사를 통해 자신의 기분과 현재 상태, 행동에 대해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었으며, 정신건강을 지킬 다양한 사업들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종환 부센터장은 “청년들은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의 고민으로 정신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정신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조기에 발견해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포천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포천 청년센터와 협력해 포천
시민행정신문 기자 |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지난 11일,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관내 커피전문점 공연장에서 자살 예방 힐링 뮤지컬 ‘우리의 하루’ 공연을 진행했다. 뮤지컬 ‘우리의 하루’는 자살로 저승에 온 50대 여성이 자신이 실수로 저승에 온 사실을 알고 다시 이승으로 돌아가 하루를 보내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연은 약 116명의 포천시민과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임종석 포천시자살예방센터장은 “‘우리의 하루’는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고 우리는 모두 가치 있고 소중한 사람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힐링 뮤지컬”이라며, “포천시자살예방센터는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는 11일, 12일 양일에 걸쳐 수원 광교테크노밸리에서 도내 바이오산업 관계자들이 정책과 기술을 교류하는 ‘바이오커넥트;이음(Bio Connect)’을 개최했다. ‘너와 나, 새로운 바이오의 미래를 잇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바이오커넥트;이음’은 도내 혁신주체(산학연병관)와 지역 클러스터를 연결해 정책 및 기술 교류, 협력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경기도 대표 바이오산업 전문 네트워킹 행사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주관해 올해 처음 열렸다. 첫째 날 ‘바이오-포럼 데이’에는 ‘경기도의 바이오 대전환을 위한 시도’라는 주제로 제6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이 개최됐다. 1부 정책포럼에서는 경기도 바이오 광역클러스터링 전략에 대한 도와 시군 발표 후 전문가 패널토론이 이뤄졌고, 2부에서는 인공지능과 바이오헬스 전망에 대한 주제발표와 디지털헬스, 신약개발 분야의 바이오-AI 기술융합 연구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둘째 날 ‘바이오-비즈 데이’에서는 기술파트너링, 투자 및 사업화자금 지원, R&D 전략컨설팅 등을 위한 설명회와 상담회가 진행됐다. 바이오기술 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1일 선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2024 2차 향기나눔 추석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2차 향기나눔 추석행사에는 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를 비롯해 선단동 주민 봉사자,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다양한 선단동 지역구성원들이 동참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갈비탕과 송편, 포도 등으로 구성된 선물상자 50개를 제작한 뒤 선단동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 50가구에 전달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김상진 관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돼 기쁘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함께한 나눔의 장”이라며,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밀착형 사업과 더불어 고독사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차 향기나눔 추석행사는 지난 9일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됐으며, 관계자들은 선물 상자 150개를 제작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 이웃의 가정 150가구에 전달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사랑의 경로당 무선 걸레청소기’ 전달식을 개최했다. ‘사랑의 경로당 무선 걸레청소기’는 13개 리 경로당에 무선 걸레청소기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경로당 바닥을 청소하는 데 어려움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이정춘 노인회장은 “그동안 경로당 청소에 어려움이 많았다. 무선 걸레청소기 덕분에 경로당의 위생이 한층 더 증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의 휴식처인 경로당을 쾌적하게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고령의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경로당을 청소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무선 걸레청소기를 전달하게 됐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고 어르신들이 공경받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영중면 남녀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이 건강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남녀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송편과 물김치, 불고기 등 반찬을 취약계층 이웃 10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눴다. 안흥선 영중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풍성한 명절을 선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열 영중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영중면 남녀새마을회가 함께 봉사 활동을 진행하게 돼 더욱 뜻깊었다.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통해 취약계층 이웃들이 건강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항상 이웃사랑과 봉사에 앞장서는 영중면 남녀새마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영중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에 퍼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추석맞이 꾸러미 따뜻한 마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쌀, 세탁세제, 휴지, 죽, 파스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제작한 뒤 화현면 ‘꽃고을 복지 네트워크’를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의심자와 취약계층 이웃 130가구에 전달했다.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오경호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고자 꾸러미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마련한 화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없는지 살펴 복지 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꽃고을 복지 네트워크’는 화현면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일동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15방공단, 포천시 예비군 관리대대, 일동면대, 119안전센터, 일동파출소 직원들을 찾아 격려에 나섰다. 이날 김경인 일동면장을 비롯한 이승권 이장협의회장, 문성주 예비군면대장, 이근용 체육회장 등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국가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항상 비상대비 태세를 유지하는 노고에 감사하며,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지리적으로 북한과 인접해 있는 포천의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것은 국토방위에 전념하고 있는 우리 군 장병과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경찰, 소방서 직원 덕분”이라며,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에 방문하지 못하는 장병과 직원들이 마음만은 넉넉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소흘읍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생활개선회 등 5개 직능단체와 관계 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송우리 시내, 도로변, 하천 등을 중심으로 대청소에 나섰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명절을 맞아 바쁜 일정 중에도 마을을 위해 대청소에 참여해 준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깨끗한 가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한편,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생활폐기물 무단투기를 지속적으로 단속 및 계도하고, 연휴 동안 생활폐기물 처리반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등 깨끗한 가로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포천동 남·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1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여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과 포천동 직원이 참여, 송편과 물김치를 만들어 관내 100여 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종현 회장과 이효순 부녀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추석을 맞아 나눔의 정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