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아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각종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으며, 이를 홀몸 어르신 등 사회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전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언제나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반찬 봉사를 진행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정성 어린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맞아 9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장안구청 광장에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으며, 추석 명절 제수용품을 비롯해 사과, 배, 포도, 쌀, 밤, 송이버섯, 산삼, 김, 명란젓, 미역, 다시마 등 다양한 농수산물이 판매된다. 고재화 장안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며, 상생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지역 농가와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의미 깊은 행사를 추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민족 대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구민 모두가 행복하고 평안한 한가위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장안구는 지역사회 내 여러 기관과 단체 및 개인의 후원에 힘입어 총 1억1천3백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3,889세대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후원물품에는 라면, 쌀, 떡, 과일, 반찬 등 다양한 생활 필수품으로 그 종류도 다양하다. 이와 함께, 지난 12일 오전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이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 가정 3곳을 직접 방문하여 각 가구에 온누리상품권과 과일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렵게 생활하는 가정을 선정하여 이들의 건강을 살피고 생활 실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문 대상 가구는 △뇌병변으로 근로 활동이 어려운 파장동 주민, △영화동 빌라 반지하에서 홀로 거주하며 척추협착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뇌경색으로 직장을 잃고 긴급 생계지원을 받은 조원동의 60대 가장 등 다양한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가구였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우리의 이웃을 돌아보며, 소외되기 쉬운 곳을 세심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1일부터 정자1동을 시작으로 관내 10개 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민원담당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민등록, △인감증명, △가족관계등록부 업무 처리 절차 전반에 대해 민원 업무를 맡은 신규 공직자와 전입 직원을 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의 목적은 직무역량 강화를 통해 민원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또한, 현재 추진 중인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의 차질 없는 완수를 위해 동별 사실조사 진행 상황에 대한 점검도 병행된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조사 진행 상황을 점검함으로써 업무의 정확성을 기할 계획이다. 김근태 종합민원과장은 “직무교육은 민원서비스 품질 향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매우 중요하다”며, “민원담당 공직자에 대한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민원담당 직무교육은 오는 9월 27일까지 장안구 전체 10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교육 중 공유된 노하우와 민원처리 사례 등은 관련 민원 담당자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지난 11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9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을 비롯하여 각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회장 및 임원, 김용승 수원도시재단 마을자치센터장, 김원진 수원시 마을만들기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9월 장안구 주요 행사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제22회 수원시 주민자치 박람회 △세계유산 수원화성 활용 축제 △수원 시민의 날 기념 행사 △제68회 수원특례시 체육대회 등 시·구정 홍보사항이 소개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의 활성화 방안과 활동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김정희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는 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과 참관인들이 함께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현재 수원시 장안구에는 8개 동의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있으며, 장안구 마을만들기협의회는 각 동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하여 매월 1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12일 사랑의 빨간밥차 명절 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읍면동 새마을 회장단과 남종면 새마을 남녀지도자 등 30여 명이 광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 조리실에서 동태전, 호박전과 잡채 등 110인분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 또한, 미리 준비한 송편을 더해 관내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등이 풍성한 추석 음식을 집에서 드실 수 있도록 직접 전달했다. 신원영 지회장은 “모두가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음식에 정성을 들여 준비하고 만들었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광주시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 새마을지회에서 온정 가득한 음식을 준비해 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민 모두가 희망 가득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11기 광주클린농업인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졸업을 축하했다. 광주클린농업인대학은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으며 10기까지 665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올해 11기는 농식품학과, 치유농업과를 3월부터 8월까지 이론교육부터 실습까지 과정별 19회 80시간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50명의 영광스러운 졸업생을 배출하게 됐다. 졸업식은 농업인대학 발전 공로와 성적 우수, 개근 등 졸업생에게 표창장 및 상장이 수여됐으며 활동 동영상 상영, 소감문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방세환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모든 학사일정을 충실히 수행한 만큼 배운 지식을 잘 적용해 광주시 농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12일 가정위탁 아동에 대한 민‧관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기남부가정위탁센터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시청 아동보육과장, 경기남부가정위탁지원센터 관계자 등 가정위탁 아동보호 전문가가 참석해 아동 양육 상황 점검 결과 및 개인별 특이 사항을 공유하는 등 민‧관 협업 사례관리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과의 간담회는 매 분기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민‧관 협업 방안을 논의하고 있어 그 효과가 극대화되고 있다. 특히, 시는 요보호아동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아동 분야 전문가 자문을 적극 반영해 특수 시책을 발굴,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특수 시책으로 추진 중인 아동보호 다:숲 프로젝트를 통해 가정위탁 보호아동과 원가정 보호아동 모두가 희망차고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2일 민관 합동으로‘2024년 추석맞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새빛톡톡을 통한 설문조사를 통해 3개 청소 구역을 선정한 가운데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단체 등의 동 유관 단체원과 환경관리원, 동 직원 등 30여 명이 구역별로 조를 나눠 청소가 진행됐다. 공원 및 빌라 이면도로 및 대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무단투기 담배꽁초 등을 중점으로 수거했으며, 1회용품 줄이기 및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등을 홍보했다. 이날 청소에 참가한 단체원은 “금곡동 주민으로서 추석 명절에 우리 동을 찾는 방문객 등에게 좋은 이미지를 줄 수 있는 대청소에 참여함에 보람을 느꼈다. 앞으로도 이런 환경정비 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주민들 및 동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에서는 부녀회원 10여 명이 정성스레 만든 반찬과 송편을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24가구에 전달하고 명절 전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신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 전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도록 회원들의 정성을 가득 담아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 전해드린 반찬 맛있게 드시고 선선해진 환절기에 건강도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반찬 준비부터 나눔까지 고생하신 부녀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도 전해져 주민 모두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등 나눔 봉사를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