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 제고 및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 직원 대상으로 자체 청렴 공모전을 실시했다. 자유 주제로 실시한 공모전에 표어 2건, 시책 2건 등 총 4건이 접수됐으며, 전직원의 투표를 통해 청렴 시책인 ‘청렴거울’이 앞도적인 득표로 선정됐다. 직원들은 앞으로 업무 시작 전 ‘청렴거울’을 보며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이번 청렴시책은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예시사진을 공유하여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배용숙 동장은 “자체 공모전을 통해 직원 자신이 의견을 내고 선정한 청렴시책에 대한 수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렴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청렴을 항상 다짐함으로써 내부청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11일 삼숭동에 있는 ㈜국보엔지니어링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양주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원 ㈜국보엔지니어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양주2동에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보엔지니어링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주시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 주관으로 오는 9월 28일(토) 19시,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천일홍 양주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의 메인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노래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홍지윤, 윤태화, 강철, 최시라가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가요제의 불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가요제 입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각각 1명 선정해 상금을 준다. 양주시민이나 양주시에서 활동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예선전은 오늘 22일,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주시 평화로 1574, 지하 1층[가수 김채희 녹음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김채희 지부장은 “이번 가요제가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중가요에 재능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11일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정성껏 준비한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했다. 이들은 정성 가득한 음식을 준비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선사했다. 강선일 소하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불고기와 배추김치를 받고 기뻐하는 주민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 동장은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 위해 힘써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 돕기 ▲방역 활동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꽃심기 행사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힘쓰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한빛교회는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150만 원 상당의 홍삼세트를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 30가구를 위한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민철영 한빛교회 담임목사는 “소중한 이웃이 정겹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홍삼세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협력기관으로서 이웃을 돕는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명절마다 잊지 않고, 이웃 사랑의 온정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신 한빛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홍삼 덕분에 우리 이웃이 건강한 추석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이번 후원으로 주민의 마음이 더욱 풍요로워질 것 같다”며 “아낌없는 나눔으로 따듯한 동을 만들어 주는 한빛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 후원으로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100만 원 상당의 포장양념갈비를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올해 세 번째로 진행되며, 추석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완수 대표는 “우리 이웃이 추석 명절에 가족과 함께 맛있는 갈비를 먹는 풍성한 한가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명숙 위원장은 “영양 넘치는 갈비를 정성껏 준비해 주신 정완수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많은 분들이 마음이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이민정 동장은 “명절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분들 덕분에 우리 마을이 점점 살기 좋아지고 있다”며, “명륜진사갈비 광명하안점이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미광물산 노영덕 대표는 지난 11일 광명시 하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가구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홍삼음료 ‘홍삼엔행복콜라겐’으로, 관내 독거노인과 1인 저소득 가정 48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노영덕 대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혼자 외롭게 지내시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며 “주민 모두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미정 행정팀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후원해 주신 미광물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광물산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취약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총 2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지원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단체원들이 협력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진행되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식료품 지원 외에도, 대상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 행정복지센터는 개인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대상자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어려움이 없는지 확인한다. 엄영기 위원장은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연간 5회 맞춤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에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싶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동에서는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11일 ‘추석맞이 저소득가정 후원 물품 지원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과 송편 등 총 140만 원 상당의 선물세트가 전달됐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동 단체원이 협력하여 마련한 후원금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후원금으로 마련된 온누리 상품권과 송편은 관내 저소득 가구에 고루 배분됐다. 엄영기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미현 동장은 “저소득 가정이 추석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지원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저소득 가정을 위해 행정적으로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11일 철산3동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농협은행 앞에서 ‘추석맞이 행복 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고 이웃돕기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로 미역, 김, 다시마, 들기름, 참기름 등 다양한 농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해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었다. 임순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 단체원들과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행사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도 이웃사랑 실천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철산3동의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