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26일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2024년 2차 1388청소년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388청소년지원단의 위기청소년 긴급구조 위기 대응팀의 구성과 위기청소년의 응급상황 시 심리적 안정 및 이동지원을 위한 긴급출동 인력 확보 등을 점검하기 위해 회의를 진행했다. 김미희 센터장은 “1388청소년지원단이 맡은 임무인 청소년들의 위기 상황 지원 및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청소년들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따뜻한 빵 사랑나눔, 태백승마클럽, 가족센터, 철암도서관, 한독의원, 개인택시, 이지영디자인, ㈜함백엔지니어링, 카페건널목, ㈜널티의 단체 및 개인 자원활동가 등 민간자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고 있는 민간 사회안전망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기간을 운영하여, 해당기간 중 체납차량 42대에 대해 번호판 영치 성과를 내었다고 밝혔다. 시는 영상인식시스템이 탑재된 번호판 영치차량을 활용하여 관내 도로변과 아파트를 중심으로 집중 영치활동을 전개했으며, 총 42대(113건 16,434천원)에 대해 번호판을 영치했다. 상세내역으로는 관내영치 16대 43건 5,863천원, 영치예고 22대 41건 5,810천원, 촉탁영치 4대 29건 4,761천원이다. 또한, 시는 시는 번호판영치와 연계한 예금압류 대상자(148명/1,430건/347,254천원)에게 안내문자를 발송하여 자진납부를 유도했으며, 생계형 체납자와 영세기업, 소상공인의 경우에도 분할납부와 번호판 영치 유예 등의 탄력적 징수 활동으로 경제 회생을 지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고질 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급여·예금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강화하겠지만, 생계형 체납자는 최대한 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지원하며 공평과세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평택복지재단은 9월 27일 팽성복지타운 1층 교육실에서 평택시 사회복지종사자 대상 법정필수'4대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로 등록된 젠더소리연구소 문정희 소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실시한 이번 교육은 “4대폭력 예방교육” 1차로 성희롱, 성폭력 예방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평택시 사회복지 시설 종사자들은 건전한 성의식 및 성문화 함양, 폭력 예방의식을 강화하여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책임을 갖는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석한 A종사자는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통해 다양한 문제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문제를 미리 인식하고 올바른 절차에 따라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종사자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은 “사회복지시설에서 의무적으로 이수해야하는 법정교육은 종사자와 이용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필수적이다. 이와 같이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생활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과 법적 의무를 다하여야 한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천안시는 27일 국제교류도시인 미국 프린스조지스카운티 경제사절단과 기업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프린스조지스카운티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4 기간 천안을 방문함에 따라 지역 기업의 수출과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상담회에는 프린스조지스카운티 경제사절단과 중소기업 13개 사가 참여해 기업별 회사 홍보, 해외진출 컨설팅 등을 진행했다. 경제사절단은 ▲글로벌 조직 컨설팅 기업인 라이즈 어보브 코칭 그룹(Rise Above Coaching, LLC),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 그룹인 제이씨디오슨 글로벌 솔루션 그룹(JCDawson Global Solutions, LLC), ▲미정부·공공부문 계약 관련 컨설팅 그룹인 노스스타 컨설팅 그룹(NorthStar Consulting Grouo, LLC)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7개 사가 해외 지사 설립 및 진출에 대한 현지인 컨설팅을 받았다. 행사에 참석한 한 중소기업 대표는 “미국 진출 가능성을 논의하고 현지인을 통한 컨설팅을 받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주군은 더 쾌적하고 안전한 성주 환경을 만들기 위해 9월 27일 15:00, 성주어울림복합센터 다목적실에서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기술인 8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성주군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은 대기 357개소, 수질 270개소, 폐기물 412개소, 가축분뇨시설 659개소 등 총 2,500여개이며, 이 날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환경기술인 교육은 대기, 폐수, 소음 관련 사업장을 대상으로 군정 성과 및 계획 홍보, 배출시설 관리요령 및 관련법 개정사항 안내, 질의 및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의 환경은 공무원 몇 명이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여기 계신 환경기술인들이 일선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셔야 가능하며, 앞으로도 군과 기업이 환경보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성주군은 지난 7월 10일 새벽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 등 피해를 입은 농가에 복구비 11억원을 지급 9월27에 지급했다. 피해규모는 농작물 침수(408.6ha), 농경지 유실‧매몰(1ha), 농업시설물 파손(0.05ha) 등 766농가, 409.6ha로 농가별 피해 규모에 따라 복구비를 차등 지급한다. 복구비는 11억원(국비 50%, 도비 25%, 군비 25%)이며, 국비와 지방비를 나누어 2회에 걸쳐 지급한다. 성주군수(이병환)는 “이상기후로 인하여 농업환경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복구비가 농가에게 적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상습침수지역 정비사업비 확보 등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농가에서는 농업재해보험가입, 농업시설물 점검, 농배수로 정비 등 재해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 드린다.” 고 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성주군은 9월 27일 성주군청 대강당에서 “더 촘촘하게 더 두텁게 더 행복한 성주‘라는 주제로'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 및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병원, 보건소, 돌봄 기관 등 지역복지 관련 기관의 사례발표로 성주군의 사회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도 커피차, 포토존, 힐링박스 등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졌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성주군 사회복지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두터운 복지로 더 행복한 성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가 10월 중순부터 공예분야'디지털 장비 활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장비 활용 교육'은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 개관 전, 디지털 장비 운용이 가능한 공예가를 양성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참가 대상은 ‘김해시 거주 공예인 및 예비 공예인’이다. 기초 교육은 10월 16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14시~17시,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내‘김해메이커팩토리’에서 진행된다. ‘김해메이커팩토리’는 관내 디지털 공예 교육 유관기관으로 김해공예창작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일회성 체험 프로그램은 지양하고 전문가 양성에 부합하는 양질의 교육으로 김해시 공예인 및 예비 공예인을 지원하고 4차산업 미래형 공예 비전을 제시하고 청년 공예가를 육성에 노력한다. 교육 과정은 총 2단계이며, 기초 교육인 ‘메이커 창의 융합 지도사 양성 과정’ 이후 심화 교육인 ‘디지털 공예 전문가 양성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초 교육 수강생들은 ‘3D프린터’ 및 승화 전사용 장비, 레이저 커팅기 등 메이커 활동에 가장 필수적인 장비 활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웰컴레지던시가 10월 18일과 19일, 무계동 웰컴레지던시 일대에서 '2024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절찬리 상영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입주작가들의 창작 스튜디오를 개방해 그동안의 작업 결과물을 공개하고 작가와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2023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 작가상’수상자 방정아 씨를 비롯한 문화예술계 전문가 특강‘아트 톡+’와 함께 캠핑형 플리마켓,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8일 오후 5시에는 연계 기획전 ‘모두의 미술관’개막식이 진행된다. ‘모두의 미술관’은 웰컴레지던시의 전/현 입주작가와 김해시 시민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전시함으로써, 시민들의 능동적인 예술참여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관람은 개막일부터 11월 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재)김해문화관광재단 이영준 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예술과 직접 소통하며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시민행정신문 기자 | 김해시는 사회적경제기업 간 연대와 협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 28일 양일간 ‘2024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김해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경제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 공유, 협업사업 발굴 등 네트워킹의 꽃을 피웠다. 이 외에도 ▲사회적기업 허니고추장 만들기 체험 ▲참여자 자유토론을 통해 기업 운영 중 겪는 고충과 해결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상생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 운영이 쉽지 않은 시기에 열린 네트워킹 데이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들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