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 고삼면사무소는 11일,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삼면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쌀10kg, 12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발전과 지역사회를 위해 사업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2022년에 쌀 500kg, 지난해에도 쌀 1,200kg 등을 기부하였고 올해 초에도 쌀 1,000kg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기 대표는 “이번 쌀기부는 지역과 상생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안성포럼의 마음을 담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지속적으로 고삼면에 이웃돕기물품을 기부하는 안성포럼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안성포럼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길 바란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 삼죽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삼죽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및 농촌일손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회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떡, 계란, 쌀 등 먹거리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6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남윤해 삼죽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반찬 나눔 봉사를 위해 애써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기헌 삼죽면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깊은 감사를 표하였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은 지난 9월 10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송편 및 김치 나눔” 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봉사는 원곡면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남·여 회원들 20명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송편과 김치 등을 관내 저소득 주민(독거노인 등) 150가구에 전달 하였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협의회 회원들은 뜨거운 열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는 자긍심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배달하는 등 헌신하여 추석명절의 의미를 더하였다. 정병술 위원장은 “봉사에 항상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며, “풍족하지는 않지만 추석명절을 맞아 준비한 음식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에서는 지난 11일 양성면에서 수확한 쌀로 추석맞이 이웃돕기 양곡 10kg 120포를 경기 사랑의열매를 통해 양성면 취약계층을 위해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했다. 안성포럼은 안성시 소재 기업인을 중심으로 18년 전부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며, 특히 사회복지사업 및 장학사업 등의 수행을 위해 2021년 6월 4일 정식 설립하여 매년 안성시 소재 읍면동에 쌀지원, 집수리 및 김장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영기 안성포럼 대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웃돕기를 계속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 확산을 위해 회원분들과 함께 나눔 문화에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인희 위원장은 “한 번의 도움이 아닌 지속적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님과 회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기탁해 주신 쌀은 양성면 저소득 주민에게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9월 11일 10:00시 양성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추석맞이 송편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하였다. 새마을 회원 40여 명은 추석맞이 송편과 계란, 식용유 등 명절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로 준비, 관내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누구나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누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고 말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명절에는 취약계층의 상대적 소외감이 더욱 커질 수 있는데 추석 송편으로 작게 나마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고, 모두가 넉넉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안성지역 다문화가정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다문화가정의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과 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에서 안성불교사암연합회가 지정 기부한 것으로 안성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배분하고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전달되었다. 장학금 대상자는 진로 목표가 뚜렷하고 꾸준히 진로 관련 활동하고 있는 학생 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진로 관련 활동을 중단한 학생 등으로 총 10명이 선정되었으며 1인당 50만원씩 지급됐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임선희 센터장은 “이주배경과 다문화 가정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장학생 중 한 명인 밀라나 학생은 “한국에서 꿈을 이루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메디코는 추석을 맞아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화장품 900박스(3,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추석맞이 화장품 후원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가족 등 다양한 가족들의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후원받은 기능성 화장품을 안성지역의 다문화·외국인 가정에 배부할 계획이다. ㈜메디코 장용민 대표는 “다문화 가족 구성원 모두가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앞으로도 안성의 전 지역주민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후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실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임선희 센터장은 “(주)메디코의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모든 사회구성원이 행복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다양한 끼와 재능을 지닌 안성시 청소년들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참여 및 교류의장으로 펼쳐내는 청소년축제가 마련된다. 안성시는 오는 9월 21일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일대에서 분야별 체험부스와 각종공연 및 스포츠경기 등으로 구성된 2024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 ‘별하나르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청소년의 능동적·자주적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에 대한 학교, 청소년단체 대학 및 기업의 참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초청공연 및 우수동아리공연 등 총 32팀과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에게 유익하다고 판단, 선정한 학교동아리,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동아리 등으로 선정해 ▲안성‧맞춤‧도시존 등 분야별 청소년 체험 부스 및 공공부스 49개 등 총 81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축제로 기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청소년 스포츠 체험으로 구성된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경기 및 퍼팅게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초‧중‧고 10여 팀이 참여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형식의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화합과 소통의 상징인 비빔밥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치매 친화적 사회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치매안심가맹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치매 극복 활동과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 구축에 적극 동참하는 개인사업장을 말한다. 치매안심가맹점 모집대상은 사업자등록번호 가운데 숫자코드가 01~79, 90~99인 개인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을 안성시 치매안심센터에 제출하면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을 위한 요건을 충족하는지 서류 심사 후 치매안심가맹점 전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완료하여야 한다. 선정된 치매안심가맹점에게는 현판을 전달하고 치매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사업장 내에 상시 비치하는 등 앞으로 치매 인식개선 홍보활동에 적극 협력하여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사업 홍보·연계, 올바른 치매관련 정보제공,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고 및 임시 보호 등 다양한 치매극복 활동을 하게 된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3주간 치매안심가맹점 79개소에 대한 현장 모니터링을 완료하였으며, 이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0월 4일까지 안성관내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 하반기 운영단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반려식물 문화확산 지원사업)은 신청한 공동주택단지에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가 방문하여 화분 흙갈이, 병해충 방제, 가지정리 등의 반려식물 관리를 해주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4개(산수화아파트, LH5단지, 센트럴파밀리에, LH1단지)의 아파트 단지에서 3회씩 운영하였다. 하반기에는 총 6개소의 공동주택단지(아파트)를 모집하며 최종 선정이 되면 개소당 3회씩 찾아가는 반려식물 클리닉 프로그램 진행하게 된다. 사업신청은 공동주택단지의 아파트관리소장이 대표로 신청해야 하며, 10월 4일까지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팩스 또는 메일 접수를 하면 된다. 서동남 농업지도과장은 “반려식물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매우 많지만 가정에서 쉽게 분갈이나 해충방제 등의 관리가 힘들다.” “이번 사업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반려식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