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한탄강 주상절리 협곡의 풍광과 아름다운 꽃 정원이 어우러진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지난 7일 포천시 관인면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장한 가운데 추석 연휴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수도권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한 약 8만 평의 넓은 벌판형 정원으로, 장미 정원, 코스모스 정원, 댑싸리 정원 등 다양한 계절 꽃 정원과 돌탑 정원, 작가 정원, 조형물(토피어리) 정원 등 주제별로 꾸며진 정원으로 구성됐다. 한탄강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410m Y형 출렁다리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대형 그네, 친환경 전기자전거 등 다양한 즐길거리 또한 마련됐다. 특히, 전기자전거는 가족들이 같이 탈 수 있는 마차형 전기자전거로 구성돼 넓은 생태경관단지를 더욱 편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돕는다. 주말에는 ▲가든 버스킹 ▲가든 원예 클래스 ▲즉석 정원 사진사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 친화 관광 도시에 걸맞게 반려견도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와 주말에는 반려견 산책훈련, 장애물(어질리티) 체험, 위생 미용 등 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11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일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11일에는 화서1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동말로 배롱나무 거리와 화서오거리 주변 보도블록 사이 방치된 담배꽁초와 오래 묵은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홍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13일에는 화서1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주민들이 함께 관내를 4개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중심으로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과 환경 정비 활동도 함께 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깨끗한 화서1동을 만드는 데에 많은 주민들이 항상 함께 동참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새마을부녀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11일 인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25세대에 정성껏 만든 불고기와 겉절이를 전달했다. 김희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이웃에게 든든한 식사를 챙겨줄 수 있어 큰 행복을 느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매번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부녀회의 나눔으로 이웃사랑이 넘치는 인계동이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과 '사랑의 고추장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우만1동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 '토닥토닥 마음방'의 일환으로 1차에 이어 2차 사업을 추진하면서 대상자를 취약계층 어르신에서 취약계층 아동으로 확대하였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하여 취약계층 아동 22가구를 선정해 직접 담근 고추장을 후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 회장은 “2차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을 추진하며 소외된 어르신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져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 행사를 지원해 준 경기도 전통음식협회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를 추진했다. 이날은 5회차 현장이다. '쓰레기 해결사 강반장이 떴다'는 월별로 우만1동의 쓰레기 민원 다수 발생 지역 한 곳을 지정해 주민자치회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지역주민들과 함께 쓰레기 민원 발생 원인을 토론, 해결 방법을 찾는 ‘현장 토론회’다. 참여자들은 현장 청소,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피켓 설치 등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다섯번째로 지정된 쓰레기 다수 민원 발생 장소는 우만빌라트 사거리다. 이날 우만1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담당 공무원, 주민 등 15명은 현장 토론회를 개최하고 민원 발생 원인과 해결책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토론회 후 쌓여있는 쓰레기를 청소하고 방역작업을 완료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여한 주민은 “빌라 앞 사거리에 음식물 쓰레기로 인해 악취가 나고 더러웠다.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고 악취가 나는 곳에 방역까지 마쳐 주민자치회와 동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우리가 만드는 1류 동네 사랑의 반찬 나눔’ 다섯 번째 행사를 진행했다.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앞선 4회차 동안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지원했으나 이번에는 수원시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취약계층 아동 23가구를 선정, 반찬 두 가지를 만들어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짜장, 깍두기 반찬 2종류를 정성껏 만들었다. 강경수 주민자치회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올해 다섯 번째로 진행했다. 그동안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반찬 나눔을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취약한 어린이로 대상자를 선정하여 진행했다. 앞으로도 지원 대상을 확대해 지원 사업을 추진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아침부터 고생해 주신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회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난 10일, KT 수원노동조합으로부터 과일 세트 100박스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용과, 샤인머스켓, 사과, 배 등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추석 명절 이웃돕기 사랑의 물품과 함께 매산동 기초수급 대상자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태 KT 수원노동조합 지부장은 “매산동과 이렇게 인연이 되어 한가위 나눔 실천을 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매산동에 지속적인 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올해 경기가 많이 안 좋아서 기부 물품이 많이 줄었는데 대기업 KT 노동조합원들께서 이렇게 마음을 내어 주셔서 감사하다. 받아 가시는 어른들도 예전과는 색다른 추석 선물로 기대에 찬 표정이다. 어려울수록 서로 돕는 마을이 되도록 협조했으면 좋겠고, 우리도 따뜻한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에서는 지난 6일, 경기 남부 두레생협 매교역점에서 수원시 13호 공유냉장고 개소식이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매산동에는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22호(우리낙지 한마당), 수원시 25호 공유냉장고(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3개의 공유냉장고가 생겼다. 공유냉장고는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음식물이 쓰레기가 되지 않도록 남는 반찬과 식재료를 공유하여 환경도 지키고, 먹거리 취약 계층에게 다양한 식료품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역할을 하고 있다. 개소식 후 간담회를 통해, 공유냉장고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어려운 점과 보람 등을 서로 나눴다. 31호점을 운영하는 세류3동의 조태수 님은 “선을 이루되 낙심하지 말지니”라고 말하며 좋은 일을 하고자 해도 어려움은 있기 마련이니 서로 도우면서 잘 극복해 보자고 덕담을 나눠 주셨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매산동은 수원역이 있어 노숙자도 많고, 주거환경이 열악한 고시원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분들에게 단비 같은 귀중한 반찬과 식재료를 나눔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2층 중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단체원, 동직원 및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우만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박미숙 전 팔달구청장을 강사를 초빙해 ‘성장 가능한 민관협력’을 주제로 △사람(人)의 관계 △자원봉사의 의미 △민관협력의 의미 △ 갈등과 성장, 그리고 행복 순으로 진행했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민관협력을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공무원과 주민들이 더 나은 우만1동을 만들기 위한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 뜻깊은 강의를 해주신 박미숙 전 팔달구청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행정 주도적으로 공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시대는 끝났다. 앞으로 공적 분야에서 민관협력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며 이번 강의를 통해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강의를 진행해 주신 박미숙 전 팔달구청장님,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은 지난 11일, 팔달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 중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3개소에 대해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팔달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3개소 중 통학버스를 운영하는 센터는 3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자동차 종합보험 가입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 작성 여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구조 및 장치 확인 등이다. 팔달구는 어린이통학버스 안전기준에 미흡한 경우 현장 계도 및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에는 유관 기관에 고발조치 등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운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통학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