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 토요일부터 18일 수요일까지 팔달구청 내 상황실을 운영하며 80명의 직원이 교대로 근무하며 비상상황에 대비한다. 이를 위해 지난 11일 근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팔달구는 추석 연휴 사건사고에 대한 신속대처와 구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하여 지난 8월부터 ▲종합상황반 ▲민원환경대책 ▲복지교통대책 ▲재난안전대책반으로 분야별 대책반을 구성하고, 각종 민원 조치 대응을 마련하여 추진해왔다. 특히 팔달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주요 관광지 중심으로 일제대청소를 추진하였으며,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및 청소 민원을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추석 연휴 동안에도 팔달구는 ‘안전 · 돌봄 · 신속한 민원처리’를 최우선으로 하여, 팔달구민 모두가 편안하고 풍요로운 한가위 추석을 보내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부터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5년 팔달구의 주요 업무계획 논의를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팔달구 내 11개의 부서장, 팀장이 모인 가운데 부서장의 보고로 진행됐다. 각 부서장은 올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2025년 부서별 핵심 사업 및 추진 방향을 공유했으며, 구청장은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특히 평소 강조하던 △걱정 없는 안전한 일상 △모두가 편안한 따뜻한 돌봄 △불편함 없는 신속한 행정을 정책목표로, 변화하는 팔달구를 만들기 위한 현장 중심의 혁신적인 구정을 이끌어갈 계획이다. 팔달구는 13일까지 진행되는 1차 업무보고회 이후, 논의된 사항과 추가 의견을 반영해 남은 하반기 보완 과정을 통해 완성도 있는 최종업무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민이 일상생활에서 변화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사업을 구상하겠다”고 말하며,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는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2일 의정부농업협동조합과 지역 쌀 소비 촉진 및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경로당 경기미(米) 양곡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관내 250여 곳의 경로당에 지원되는 양곡 연 1천500포(20kg 단위)를 기존 정부관리양곡(나랏미)에서 경기미(양주골쌀)로 대체 공급하는 내용으로 행‧재정적 협조 등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형두 대한노인회 의정부시지회장은 “의정부시와 의정부농협이 함께 손을 맞잡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질 좋은 쌀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지속해서 지역 농업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쌀도 소비하고 밥이 맛있는 경로당을 만들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경로당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12일 청렴시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4년 제3차 반부패‧청렴 특별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시장, 국․단․소장과 권역국장, 반부패․청렴 관련 부서장, 공무원노조 위원장 등 총 2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홍보영상물을 공유하고, 반부패‧청렴 추진 관련 부서의 추진실적,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2024년 청렴도 향상을 위해 3대 분야 21개 과제를 수립하고 그동안 ▲기관장 주도의 반부패 추진 기반 마련 ▲소통과 참여 중심의 청렴시책 추진으로 청렴문화 확산 ▲부패신고센터 개편을 통한 부패 신고 창구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 밖에도 행동강령 이행실태 점검, 부패 취약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청렴한 조직문화 확립에 힘써왔다. 김동근 시장은 “청렴도 향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청렴한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고, 부패 없는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기 위해 다 함
시민행정신문 기자 | 지난 8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수원시에서 열린 2024 제32회 경기도청소년종합예술제에 김포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음악, 무용, 문예, 사물놀이, 대중문화 등 총 5개 분야 14개 종목으로 펼쳐진 이번 경연에 김포시 청소년들은 5개부문 11개 종목으로 개인 12인, 단체 8팀 총 105명이 참여했다. 경연에 참여한 총 20개팀 중 17개팀이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대상 3건, 최우수상 5건, 우수상 1건, 장려상 2건, 특별상 6건을 수상했다. 김포시는 ▲대상에 한국무용(안다진, 김포시문화예술단), 댄스 고등부(코싸인) ▲최우수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인하), 밴드(언틸썸머), 서양음악 합창(양곡중학교 합창부), 보컬(권나예), 댄스(코어그램) ▲우수상에 문학 시・산문(백은서) ▲장려상에 보컬(김민제), 댄스(하이스코어) ▲특별상에 한국음악 기악(장유민), 밴드(향산중학교 대일밴드), 문학 시・산문(박진희), 외국무용 독무(김민아), 보컬(손수빈), 문학 일러스트(유이선) 학생이 수상했다. 최규장 김포중봉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강사 및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여성 인력 배출을 위해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전산회계2급 ▲컴퓨터활용능력2급 ▲경리 및 엑셀 실무 등 자격증 취득과 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실무교육 외에도 교육생들의 인성 및 현장에 대한 이해를 강조한 유관기관의 의견을 반영하여 직무소양 및 취업대비교육, 멘토-멘티 간담회 등도 실시했다. 본 과정은 교육생 20명 중 4명이 수료 전 취업이 확정되는 등 교육생들의 취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됐고, 역량있는 김포새일센터 교육생들에 대한 유관 기업의 관심도 높게 나타났다. 김포새일센터는 교육 수료 후에도 경리사무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수료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유지하고, 사후관리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는 지난 5일부터 13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깨끗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가로·공원과 청소취약지 등에 대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클린도시사업소 직원들과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김포시지부 회원 60여명은 지난 11일에 한강중앙공원 및 라베니체 산책로 일대를 돌며 플로깅 활동으로 30여kg의 쓰레기를 수거했고, 불법 현수막 수거와 현수막 게시대 시설점검을 실시하는 등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가로 및 공원 청소용역 인력과 노면청소차를 활용해 민원 주요 발생지와 재비산먼지 고농도 발생구역을 중점 운행하고 있다. 윤은주 클린도시사업소장은 플로깅 참여 자리에서 “추석맞이 클린김포 만들기 환경정비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고 투기 쓰레기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클린도시 김포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포시는 2012년 7월 1일 이전 제작된 경유 차량을 대상으로 2024년도 환경개선부담금 2기분 10,388건 480백만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일제 발송했다. 환경개선부담금 2기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6월 30일을 기준으로 부과(후납제)되며 자동차 배기량을 기준으로 차령, 지역계수 등을 종합해 산정됐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자동차 소유자에게 매년 1월(연납 10%감면), 3월(1기분, 2차연납(해당년도 상반기만 10%감면)), 9월(2기분) 이렇게 연 3회 부과되며, 징수된 부과금은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 자연환경 보전사업 등 환경개선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납부 기간은 9월 30일까지이고 전국 은행창구, 현금입출금기,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위택스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1일 김포소방서와 김포시 재난대응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에 실시한 2024년 제1회 간담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간담회로, 시민의 안전을 위한 소방정책 및 주요 업무 현안을 공유하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여름철에도 화재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 확대, 심폐소생술 교육 강화를 위한 실습용 애니(마네킹) 확보, 긴급구조통제단 전용차량 운영, 재난 대응력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공직자 응급처치 교육 등에 대해 실질적 토의가 이뤄졌다. 유해공 김포소방서장은 “최근 빈번한 화재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때일수록 유관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와 적극적인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강조했다. 이에 김규식 김포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다. 앞으로도 소방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병수 김포시장이 지난 9월 10일, 직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자유로운 의견 공유와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소통밥상, “통하는 한끼”를 통해 회계과 계약팀 직원들과 오찬을 가졌다. 이날 소통밥상 “통하는한끼”에서는 계약팀 직원들과 함께 김포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계약 행정 업무량이 증대하며 계약업무의 효율성 증대와 감독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계약2.0과 계약상담실 운영의 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원들이 평소 시장과 나누고 싶던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며 편안하고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직원은 “시장님과 함께 업무 현안뿐만 아니라 직원들이 만들고 싶은 조직문화 등 회의 시간에는 나눌 수 없는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시장님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점심시간에 시장님, 동료들과 잠시 업무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소통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으며 오늘 시장님이 전해주신 따듯한 관심과 격려에 큰 위로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시장은 “직원들과 함께 식사하고 소통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