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7일까지 공동주택(아파트)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 점검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과 귀성객들이 전기자동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기차 충전시설이 설치돼 있는 관내 공동주택 129단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대규모 인원이 거주하는 공동주택의 특성상 화재 발생 시 파급효과가 크고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강화해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점검 사항은 전기차 충전시설의 상태 점검을 바탕으로 충전시설 주변 소방시설과 안전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 점검에 대한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을 활용해 충전 구역을 이전하거나 소방시설을 보강하려는 단지에 대해 관련 민간전문가와 직접 현장에 방문해 적합한 방안을 자문하고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입주민 간의 갈등 해소를 위한 상담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추석 연휴 안전 점검을 통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5천여 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경기도의 공동 발전을 기원하고 상호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는 행사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2년 제14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두 번째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으며 축구, 테니스, 탁구, 볼링, 족구, 야구, 배드민턴, 마라톤 등 8개 종목 17개 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본 대회에 앞서 지난 11일 야구와 탁구는 사전 경기가 치러졌다. 시는 대회 기간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자 대회 전반에 걸쳐 철저한 사전점검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의료 지원,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체육대회가 공무원들 간의 화합과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참가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 스스로 미디어 제작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접수 기간은 9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이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청소년(9세~24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주제는 ‘환경, 보훈, 지역사회’로 광고, 브이로그,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 등 유튜브 콘텐츠 형식의 29초 영상을 접수받는다. 심사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9개 작품을 선정해 12월 7일 청소년수련관에서 영상 상영회와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광주시 YOUTH 크리에이터 경연대회 작품을 준비하는 시간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디지털 미디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진로 탐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인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우대하고 지원하는 ‘광주시 명장’을 선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정 분야는 고용노동부 고시 ‘대한민국 명장 선정 직종’을 준용해 총 38개 분야 90개 직종에서 기술 보유 정밀도가 높고 숙련 기술 발전을 위한 성과가 우수한 사람을 5명 이내로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민국 명장 또는 그와 유사한 상을 받은 경력이 없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15년 이상 해당 직종에 종사했으며 3년 이상 관내 사업장에 재직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며 신청은 광주시 홈페이지(고시 공고)에서 제출 서식을 출력해 관내 소재 기업의 장, 해당 직종 협회의 장이나 그밖에 숙련 기술과 관련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의 장 추천서와 함께 광주시청 기업지원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 명장’은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광주시 명장 심사위원회’에서 12월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명장에게는 증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주시는 2024년 주민 참여예산 온라인 투표를 시청 홈페이지에서 오는 24일까지 재투표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투표를 진행 중이었으나 투표 설정 등의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시민 의견 취합에 투명성 및 공정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투표시스템을 구축해 재투표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24년('25년 편성) 투표 대상 사업은 주민 제안(3~7월) 후 소관부서의 추진 가능 의견을 반영한 공모사업 15건으로 ▲탄벌‧송정 주민자치센터 리모델링 ▲태재고개 육교 야간 경관조명 설치 사업 ▲곤지암 생활 체육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남한산성면 하번천리 스마트 멀티보안등 구축 사업 ▲우산1리 마을회관 앞 복개천 재시공 ▲주거복지대상자 이주사업 ▲광주시 복지인프라 실태조사 용역 ▲광주시 복지박람회 개최 ▲목현6통 마을회관 조성 사업 ▲신현3통 자전거 도로포장 ▲오늘도 밝게 빛나는 능평동(로고라이트) ▲직리천 보행자 데크도로 ▲추곡리 마을 치수 사업 ▲남한산성면 노후 버스 승강장 개선 사업 ▲시도21호선 버스 베이 조성 사업 중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맞이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교문1동주민자치위원회가 기탁한 2만원 상당의 식료품 선물세트는 이후 관내 취약계층 7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영모 교문1동주민자치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살피고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맞춤형 특화사업을 준비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 교문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11일 ‘교문아파트 주민과 함께 이웃돕기를 위한 한마음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 2,052,000원을 교문2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였다. 이날 교문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에서 전달한 후원금은 지난 4일 각가정에 내버려둔 동전을 모금함에 기부하는 행사인 ‘주민과 함께 이웃돕기를 위한 한마음 동전 모으기 행사’를 통해 모은 것으로, 이 행사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2022년도부터 3년간 꾸준히 추진해 온 것이다. 김봉이 교문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은 “추석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교문아파트 주민분들이 한마음으로 모아 이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전반에 온기가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동섭 교문2동장은“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마음을 모아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교문아파트 주민과 입주자대표회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날 전달받은 모금액은 교문2동 저소득층 지원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10일 수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추석맞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50상자를 전달받았다. 이날 후원받은 라면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하여 보다 풍요로운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권임순 수택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가위를 맞아 준비한 후원물품을 통해 지역의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수영 수택1동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하신 물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개인·단체로부터 총 9백만원 상당의 사랑의 후원품을 전달받았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에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수택2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라면 80박스(20개입), MG새마을금고 구리지점에서 쌀국수 200개, 수택2동통장협의회에서 라면 27박스(20개입), 수늪피향우회에서 라면 100박스(20개입), 김종근 수택2동 18통장이 라면 38박스(20개입), 손태향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이 온누리상품권 30만원, 구리시자원봉사홍보단봉사회에서 명절음식(전) 20세트를 후원하였으며, 이외에도 익명의 후원자들이 라면 43박스(20개입)와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후원하였다. 표영실 수택2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받은 사랑의 후원품은 저소득 취약계층 505가구에 배부되어 온정이 넘치는 한가위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11일 시청 1층 대강당에서‘2024년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 소방안전 및 방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책임자, 경비책임자 등 공동주택관리 업무종사자가 매년 4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관련 업무종사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1차시 교육은 관내 의무관리 대상 공동주택 시설물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소방 관련 법규소개, 소방기구 사용법, 화재예방대책 및시설물 안전관리 등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2차시에서는 경비책임자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범죄사례 공유, 예방 및 대응 요령을 익힐 수 있는 방범 교육을 운영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 공동주택 안전과 방범을 책임지는 관계자들을 지속적으로 교육해 책임감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각종 안전사고 전반에 대해 경각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 수 있는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