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한테크는 지난 4일 다용도 선반가구 및 의자를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다. 본 사는 2000년에 창립하여 선반가구(랙셈블), 학생용 의자, 사무용 가구 등을 제조하는 가구 전문기업이다. ㈜정한테크 박정현 이사는“이번 가구 후원을 통해 지원받게 될 취약계층 가구의 환경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나눔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주)정한테크의 소중한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해주신 선반가구와 의자는 지역 내 아동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시의회 김민숙 의원은 덕양구 내유동 299-2번지 일원 교차로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교차로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양시청 도로관리과와의 긴밀한 협력과 공동의 노력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차로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1억 8,300만 원이 투입됐으며, 2023년 11월 6일부터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1월 10일에 착공하여 2024년 8월 25일 준공됐다. 주요 사업으로 ▲좌회전 및 U턴 차로 신설(L=21m), ▲보도 SET-BACK 및 1개 차로 확장(L=100m, B=3m), ▲도로 재포장, ▲L형 옹벽 설치 등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차량 흐름이 개선되고 보행자 안전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일대 통일로의 경우 좌회전 및 유턴 신호체계가 없었던 탓에 불법 P턴 등으로 인한 주민 불만이 누적되어 왔다. 고양시는 이번 교차로 개선사업으로 도로정체 등 주민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되고, 불법행위 근절로 주민 안전 역시 확보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민숙 의원은 "이번
시민행정신문 기자 | 2024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이 지난 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하남’을 브랜딩 하는 이번 음악 축제는 630명의 하남 뮤직인과 19,800명의 관객들이 함께 축제의 순간을 만끽했다. 하남문화재단은 ‘K-컬처 문화 허브 도시 하남’ 조성을 위해 'Stage 하남 버스킹', '뮤직 人 The 하남'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하남의, 하남인에 의한, 하남인을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뮤직 人 The 하남'은 하남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가는 시민 중심형 축제다. 이규석과 연합 댄스팀의 사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된 축제는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의 지휘 아래 이어진 오케스트라의 ‘스타워즈’ 연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오프닝을 열었다. 하남시 홍보대사이자 뮤지컬 배우인 이건명의 사회로 1부 공연이 이어졌다. 연합 어린이 합창단과 뮤지컬 캠프팀이 무대를 함께 선보였고 하남시립합창단이 ‘A Tribute to Queen’, ‘여행’을 부르며 멋진 합창 무대를 펼쳤다. 공식 행사에서는 경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은 지난 6일 안양시 학교주변과 번화가 등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에는 문형근 위원장을 비롯해 김재훈, 장민수 의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동안지구위원회, 경기남부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 안양시, 경기도 청소년과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과 보호 의식 확산을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았다. 주요 캠페인 활동으로는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홍보물 배포,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청소년 이용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 쉼터·안전망 홍보 등이 진행됐다. 문형근 위원장은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으로 인해 많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고 있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유해 환경 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7일 20가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1기 가족봉사단 9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 9월 활동은 문화 보존과 환경 정화에 초점을 맞춘 “우리고장 문화재 지킴이2”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미사리 선사유적지 현장에서 문화유산을 배움과 함께 유물과 구조물의 상태를 확인하여, 유적지가 잘 보존됐는지 확인하는 문화재 모니터링 활동과 유적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면서 가족봉사단이 우리 문화유산과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은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원은“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고, 의미있는 일에 참여하며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최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일 경기도의회 제377회 임시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미래평생교육국, 여성가족국, 이민사회국을 상대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최효숙 의원은 미래평생교육국에 24년 8월 기준으로 공정률이 약 60%인데, 12월에 경기도서관 준공을 담보할 수 있는 기간인지 짚고, 경기도서관 예산이 지속적으로 추경되는 상황에서 사전 보고 없이 추경을 심사하게 되는 점에 대해 질타했다. 또한 경기도서관 공간조성에 있어 도민들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방향성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최효숙 의원은 “지난 주요업무보고 이후에 시간적 여유가 있었음에도 경기도서관 70억 원을 추경하면서 의회에 설명조차 없었다”며 “집행부 보고가 없다면 신규 편성이나 증액 편성이 되는 부분은 의원이 관심 갖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아울러 최효숙 의원은 이번 추경을 통해 ▲경기 청년공간 조성 사업 면밀한 검토 ▲시군 민주시민교육 사업 홍보 미비 ▲경기도 청년기본소득 사업운영 등 문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MG하남새마을금고는 하남시 관내 만 5세에서 7세 어린이 61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MG하남새마을금고 미사지점에서 개최한 금융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금융의 기초 개념을 이해시키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금융 관련 활동과 게임을 통해 돈의 가치, 저축의 중요성, 그리고 기본적인 금융 거래에 대해 배웠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공헌을 통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과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일대에서 관내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업무 담당자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및 학생생활지도 담당교사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지역탐방과 이해 △문화예술 체험이라는 주제로 교사들의 지친 심신의 회복을 유도하고, 새로운 학기를 맞이하는 교사들에게 에너지를 북돋아 주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으며, 관내 초중고의 △학교폭력 업무 담당부장 △학교폭력 업무 책임교사 △학생생활지도 담당교사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받아 진행했다. 프로그램의 세부 내용으로는 서울의 북촌한옥마을 탐방을 통한 도시와 전통의 체험, 뮤지컬 살리에르 관람을 통한 문화예술적 감상의 고양, 한강 유람선 체험을 통한 서울의 지리적 견문 확장 등이며, 교사들의 지친 심신의 회복과 치유뿐만 아니라 경험과 감상의 확장을 유도하는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여 교사들의 큰 호응과 만족을 이끌어냈다. 또한 이 자리에 함께 모인 교사들은, 1박 2일의 시간 동안 자연스럽게 서로의 업무에 대한 소통과 교류의 시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가 지역 내 경유자동차 5,629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써,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제로 이번 2기분 부과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이며, 부과액은 자동차 배기량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했으며,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024년 9월 30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 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기간에 대한 후납제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영원교회는 지난 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 음식을 준비하기 힘든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70박스를 기부했다. 영원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기부를 하며 세류2동의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현철 영원교회 담임목사는 “추석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이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며 기부 참여 소감을 전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꾸준히 이어온 나눔의 손길을 통해 세류2동이 더욱 따뜻해졌다. 이러한 나눔을 통해 더 많은 이웃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