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ePRIVACY)’마크를 6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우수 사이트 인증’은 정보보호 인증마크 중 하나로 인터넷사이트(홈페이지)의 개인정보보호 정책 및 관리수준을 종합적이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사는 클라우드 환경과 재택 및 원격 업무의 활성화로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이 더 높아지는 가운데 인증마크 갱신 심사를 통해 개인정보 수집 동의 고지 준수,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통한 조직의 전문성 확보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안전성 확보조치에 대한 기준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으로 평가 받았다. 서일동 사장은 “점차 발달하는 IT환경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보안취약점 공격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도록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해 공사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중앙동 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경로당 『중앙동 건강마을』을 추진중이다. 『중앙동 건강마을은』 65세이상 어르신이 모여있는 경로당을 집중적으로 방문하여, 접근성과 정보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보건·복지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경로당 14개소 242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지난 9일 방문한 교8통 『건강마을』은 경로당에 모인 동어르신들에게 ▲혈압·혈당 측정 ▲고혈압, 고혈당 등 건강문제 발견 후 병원 연계 ▲보건·복지통합상담 및 관련 자원 연계 ▲독거어르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심우봉 중앙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부열 민간위원장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중앙동 어르신 240여명의 보건과 복지를 보살펴 드렸다. 앞으로도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보건, 복지, 행정정보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에게 알찬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안양시 만안구보건소는 지난 5일 경기남부금연지원센터와 함께 안양역 일원에서 금연 구역 확대 홍보 및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보건소는 지난 8월부터 표지판 및 현수막을 설치하고 사회관계망(SNS)을 통한 홍보 등 다방면으로 8월 17일부터 국민건강증진법 개정 시행에 따른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주변 금연 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된 소식을 시민들에게 알려온 데 이어, 5일에는 직접 시민들 곁으로 찾아가 학교 주변 금연 문화 확산 및 미래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 만들기에 주력했다. 캠페인은 금연 홍보 피켓을 활용한 가두캠페인 형태로 진행됐고, 유동 인구가 많은 안양역과 일번가 지하상가, 안일초, 양명고 인근을 경유하면서 효과적으로 시민들에게 금연 메시지를 전달했다. 만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현장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흡연 위반 행위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제안심사위원회는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와 관련하여 그간 1, 2차 평가를 통해 집계된 10건의 제안에 대해 심사하고 이를 통해 상위 5건을 발표, 4차 결선 발표 전 각 제안별 아이디어 발전을 위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했다. 임경숙(동두천시 부시장) 위원장은 “동두천시 시정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인 정책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창안대회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제안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면서 “실제 시정에 반영 가능한 창의적인 시책 발굴을 위해 2024년 동두천시 창안대회를 개최 중인 만큼, 이러한 노력이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동두천시 보건소는 지역 저출산 대책 및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23년부터 시행 중인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이용자 38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다. 해당 사업은 출산 및 유산, 사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저출산 대책으로 동두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하는 출산 및 유산, 사산 가정에 1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만족도 조사는 ▲홍보 및 신청 ▲이용 ▲효과 등 3개 분야로 측정됐으며 전반적인 만족률은 94%(매우 만족 61%, 만족 33%)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각 분야별 높은 평가를 받은 항목으로는 ▲홍보 및 신청 분야에서 ‘신청기간 충분성(93%)’, ▲이용 분야에서 ‘지급 신속성(95%)’,‘이용 편리성(95%)’, ▲효과 분야에서 ‘추천 의향(94%)’으로 확인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만족도 조사를 통해 동두천시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이 임산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면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개선해 임신부의 눈높이에 맞는 사업 추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6일, 호흡기가 약한 취약계층 5가구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 경규환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앙동의 특성상 오래된 다세대 주택이 많아 호흡기 질환에 노출이 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게 됐다”라면서 “건강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힌편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호흡기가 약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맑은 공기 나누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 금고 지정은행의 협력사업비가 수도권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지적됐다. 협력사업비란 금고 지정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에서 입찰 시 출연하거나 지원하고자 제시하는 예산으로, 현재 경기도의 금고 지정은행은 농협은행(1금고/일반회계)와 국민은행(2금고/특별회계)이다. 지난 4일 개최된 제377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에서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수도권에서 가장 낮은 수준의 도 금고 협력사업비 확대를 위한 경기도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종영 의원에 따르면, 39조 7,0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예산을 관리하는 도 금고의 협력사업비 총액은 1,010억 원으로, 인천광역시의 14조 3,971억 원의 예산을 관리하는 시 금고 협력사업비 총액 1,235억 원 보다도 225억 원이 적어서 수도권 지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 윤 의원은 “협력사업비는 경기도 입장에서는 도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는 소중한 재원”이라며, “향후 도 금고 지정 금융기관 선정시 협력사업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협상력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오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성길용·송진영·전예슬 의원은 ‘2024년도 제2회 추경 세입세출예산안’ 심의에서 민생경제 회복과 취약층 지원에 중점을 두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예산 조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04억 원 늘어난 규모이며, 세부 사업별로 약 14억 5천만 원이 삭감됐다. 특히, 긴축재정에 따라 시장, 의회, 부서별 업무추진비를 20% 삭감한 바 있는 이번 추경에서 추가된 시장 업무추진비 1천 5백여만 원을 전액 삭감하기로 결정했다. 개발 관련 사업 중 시급성이 떨어지거나 효율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는 사업들도 조정됐다. 가장 큰 규모로 삭감된 서랑저수지 시민 힐링 공간 조성사업 용역(10억 원)에 대해 의원들은 “향후 약 100억 원의 사업비가 예상되는 만큼 효율성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라며 “용역 수행 전 인근 토지 확보 등 모든 준비를 완료한 후 시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산시는 예산의 낭비적 요인을 제거하고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위한 '오산시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른 행정 절차
시민행정신문 기자 | (재)김포문화재단이 9월 28일 오후 네 시부터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시즌기획공연 ‘통진 가을음악회 '리슨 투 통진: 우리들의 음악여행' 미니콘서트’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주로 어린이들 대상의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여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자체 제작한 특별기획공연으로, 여행스케치, 은휼(곽은기), 은주(그룹 써니힐)가 출연한다. 대한민국 대표 포크록밴드 여행스케치는 ‘별이 진다네’, ‘초등학교 동창회 가던 날’등 히트곡을 포함해 은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금상을 수상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은휼(곽은기)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다양한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며, 그룹 써니힐의 리드보컬인 은주는 데이브레이크와 함께 부른 히트곡 ‘들었다 놨다’등 남녀노소 누구나 따라 부르며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계현 대표이사는 “다양한 시즌기획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가을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이다.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광명시장 직속 노인위원회가 2025년 광명시 노인정책을 위한 의견을 제안했다. 시는 6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장 직속 광명시 노인위원회 정책 제안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노인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박승원 광명시장과 고완철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노인위원회 위원 등 50명이 참석했다. 광명시 노인위원회는 건강증진분과, 일자리분과, 사회안전망분과 3개 분과, 5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7월 4차례 분과 회의를 거쳐 총 39건의 노인정책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분과별 위원이 그동안 회의를 통해 발굴한 분과별 제안 사항을 직접 소개했다. 39개 제안 사업 중 ▲스마트팜 조성 인지건강 증진 ▲경로당 구급함 지원 ▲70플러스 라운지 조성 ▲시니어 분식점 창업 ▲심장자동충격기(AED) 관리단 ▲첫출발 선배시민 복지정보 안내 사업 ▲스마트 돌봄사업 등은 2025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부서 검토가 필요한 제안 사업은 검토를 거쳐 노인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제안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