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2일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안심센터 방문자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음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치매극복의 날 기념행사로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치매안심센터 홍보 및 사업 안내 △치매조기검진 △치매공공후견사업 홍보 △뇌블리버스 운행 등의 내용으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치매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매년 9월 21일을 치매극복의 날로 지정했다.
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최대호 안양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안양시는 최 시장이 5일 오후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6일 오후에는 중앙시장・박달시장을 차례로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최 시장은 이틀에 걸쳐 전통시장 내 각 점포를 둘러보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했으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최 시장은 과일, 두부 등 음식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소통했다. 최 시장은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안양시도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시민들도 전통시장에서 질 좋고 저렴한 상품을 적극적으로 구입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맞아 방송인 겸 작가로 활동 중인 곽정은(메디테이션 랩 대표)과 함께하는 ‘마음해방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10월 16일 오후 7시에 고양시청 문예회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현재 사전접수 중이다. 사전 설문을 통해 각자의 고민을 듣고 풀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토크콘서트는 ‘마음해방’을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토크콘서트 시작 전, 건강한 마음습관을 돕는 ‘마음습관 프로그램 하프’ 홍보 부스를 운영해 토닥토닥버스 체험 이벤트 등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사고로 바꾸는 건강한 습관들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부스는 행사 시작 1시간 전인 6시부터 운영한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기존의 강연 형식에서 더 나아가 참여자의 고민을 다루고 명상을 활용하여 마음해방에 도움이 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함께 훈련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음건강 특별강연은 현재 사전접수(개인) 중으로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시민행정신문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4) 심사위원 11인을 선정, 발표했다. 장편심사위원은 '퇴마록'으로 잘 알려진 이우혁 소설가, '너의 이름은.', '스즈메의 문단속' 제작사 코믹스웨이브필름의 스나미 카즈키 국제이사, 그리고 심사위원장으로 미국 아카데미회원으로 '윈도 호스'로 부산영화제 선정 및 BIAF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앤 마리 플레밍 감독을 선정했다. 단편심사위원은 '27'로 작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플로라 안나 부다, '블로이스트라트 11'으로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단편 대상 크리스탈을 수상한 닝크 도이츠,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작품 '블라인드 바이샤'와 안시애니메이션영화제 단편 대상 크리스탈을 수상한 '슬픔의 물리학'의 테오도르 위셰브 감독을 선정했다. 특히 BIAF 단편 대상은 아카데미 출품 자격이 주어진다. 학생/TV&커미션드/한국단편 심사위원은 '건전지 아빠'와 '건전지 엄마'로 BIAF에서 연속 수상한 전승배 감독, '스파이 패밀리'의 ‘요르 포저’,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의 ‘아야나미 레이’, 그리고 온라인 게임 '원신'의 ‘호두’ 역을 맡은 인기 성
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초등학교 5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섭식장애 예방 프로그램 ‘나, 너&우리’ 확대 운영을 위해 강사를 모집한다. ‘나, 너&우리’는 영국 킹스 칼리지 대학(King's college London)에서 개발(저작권:Helen Sharpe. 인제대학교 섭식장애정신건강 연구소)해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김율리 교수에 의해 보급된 섭식장애 예방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의 체중, 몸매, 식습관에 대한 건강하지 않은 생각을 전환하기 위해 개발된 학교 기반 프로그램으로 신체 존중감 및 자존감 향상에 도움을 준다.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외모와 몸매에 대한 인식을 변화하기 위해 2015년부터 ‘나, 너&우리’ 를 국내 최초로 실시했고 현재까지 약 16,630명의 아이들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은 6회기(▲미디어 바로 보기Ⅰ ▲미디어 바로 보기Ⅱ ▲몸매이야기Ⅰ ▲몸매이야기Ⅱ ▲내 장점 ▲내 행복)와 단축형 2회기(▲몸매이야기Ⅰ ▲몸매이야기Ⅱ)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운영 실정에 맞춰 진행한다. 섭식장애는 유전적·환경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천시 청소년 참여기구 네트워크는 지난 1일 소사청소년센터에서 ‘부천시 청소년 참여기구 연합 교류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청소년의 리더십과 주도성을 강화하고 참여기구 간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에는 ▲부천시청소년참여위원회 ▲고리울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메아리) ▲부천시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청포도) ▲부천여성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WITH) ▲산울림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Must Have) ▲소사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소사청연) ▲부천여성청소년재단 정책기획실이 함께했다. 특히 참여기구 내 후기 청소년들은 참가자가 아닌 진행자로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여 상호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참가한 청소년 위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 청소년의 리더십과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고, 청소년의 주도적인 역할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다른 참여기구 청소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정말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지속됐으면 좋겠다”, “리더십 활동을 통해 팀을 이끌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n
시민행정신문 기자 | 언제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펼치는 어린이 가족 복합 문화공간 고양어린이박물관이 26일까지 크리에이터 ‘와글팸(WAGL FAM)’ 5기를 모집한다. 와글팸은 고양어린이박물관의 소식과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다채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전달하는 ‘어린이 가족 크리에이터’로, 그동안 단편 영화 제작과 어린이 도슨트 되어보기 활동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박물관의 든든한 홍보대사 역할을 해왔다. 와글팸 5기에서는 9~13세 어린이를 포함하는 2~4인 가족 약 9팀을 모집하며,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사랑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가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활동에서는 ‘창작 노래 워크숍’을 통해 어린이 가족들이 힘을 모아 고양어린이박물관을 알리는 홍보 노래를 제작하며 창작의 즐거움과 협력의 기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다. 워크숍에는 예술교육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음악 메이커 프로그램을 기획·개발한 ‘유어메이트’ 전문가 그룹이 참여해, 마인드맵을 통한 노래 주제 구상부터 작사·작곡, 녹음, 합창 실습 등을 통한 체계적인 음악 제작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수료식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 문산읍은 제5기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문산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80가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문산읍 행복이(e)음마을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단체로,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기탁을 준비했다. 후원 물품은 고기, 송편, 식혜 등 추석 명절 음식으로 구성됐다. 심승희 행복이(e)음마을협의체 위원장은 “문산읍 저소득 취약계층에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외된 이웃을 발굴 및 지원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조춘동 문산읍장은 “추석 명절에 가족의 품이 더욱 그리운 시점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 주신 행복이(e)음마을협의체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문산읍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 운정6동은 지난 5일 초롱꽃공원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작업을 펼쳤다. 이번 제거 작업에는 운정6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실버경찰대에서 참여했으며, 김진우 운정6동장을 비롯한 운정6동 직원과 개인 참가자도 참여해 힘을 보탰다. 생태계 교란 식물은 왕성한 번식력으로 각종 야생식물의 성장을 방해해, 식물의 다양성을 감소시킬 우려가 매우 크기에 적극적인 제거 작업이 요구되고 있다. 40여 명의 참석자들은 돼지풀, 가시박, 환삼덩굴 등의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운정6동에서는 관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생태계교란 야생식물이 자생하는 6월부터 초롱꽃공원 일대 돼지풀 제거 작업을 시행해 왔고, 10월까지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제거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우 운정6동장은 “생태계교란 야생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초롱꽃공원을 쾌적한 시민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시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을 비롯한 저소득 소외계층 50가구를 방문해 나눔 행사를 펼쳤다. 조동준 운정1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건강하고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송편을 전달하는 특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디딤돌 나눔상자 활동과 병행해 진행됐다. 디딤돌 나눔상자 활동은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들이 매월 기탁 받은 물품을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활동으로, 지난 1월부터 매달 진행해오고 있다. 강미경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월 디딤돌 나눔상자 활동에 참여해 주신 운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리며,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직접 가구를 방문해 송편을 전달하며, 추석맞이 안부를 전했으며,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인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