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전직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으로 구성된 수요회 회원이 오는 9월 21일 개최되는 2024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의 성공개최와 청소년동아리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주관단체인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에 후원금을 지난 3일 전달했다. 이날 후원을 한 수요회는 매년 자원봉사 및 그룹홈 후원, 경로잔치 등 크고 작은 선행과 후원을 펼쳐오고 있으며, 2024안성시청소년동아리축제의 성공개최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달식에는 수요회 회장인 박용순 전 안성의용소방대장, 임웅재 웰다잉협회장, 조성숙 전 안성시의회의원, 김남훈 전 안성시민장학회 사무국장,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을 전달한 박용순 회장은 “축제 성공으로 안성시 청소년동아리문화예술이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관심이 더 많아지길 희망한다”라며 “안성시 모든 청소년이 어우러지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수요회 회원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수요회에 이어 고삼농협, 신세계항공관광, 고려인삼(주), 안성웰다잉협회, 공도번호판제작소, 만복식당, 수요회 회원, 경기도플라잉디스크연맹, 안성연예협회, 뿌리실용음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5일에 열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보건건강국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에서 경기도의료원의 반복되는 예산 부족 문제에 대해 지적했다. 최만식 의원은 “올 하반기 경기도의료원의 임금체불 예방 및 병원 정상 운영을 위한 손실 지원금을 184억 7500만 원으로 추정되어 관련 부서에서 이에 대한 예산 증액 편성을 요청했으나, 24억 원의 예산만 최종 반영됐다”고 지적했다. 또한, 최 의원은 “최근 2년간 예산 집행액만 보더라도 본예산을 과소 편성한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임금체불에 대한 문제는 충분한 검토가 있었다면 본예산에 반영할 수 있었을 것을 보이며, 본예산 대비 추경에서 2배 이상의 예산 증액을 요청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경기도의료원 관련 예산은 2022년 135억 1,324만 원, 2023년 121억 2,438억 원이 집행했으나, 올해 본예산에는 98억 8,466만 원 예산 편성을 계획한 후 이번 추가경정액으로 24억 원만 되었다. 이에 집행부는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내년 본예산에는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지난 9월 5일 익명의 기부자가 쌀(10kg) 30포를 서운면사무소로 전달해와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익명의 기부자는 매해 명절마다 서운면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이름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다. 서운면에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쌀을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명절에 홀로 지낼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기부자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쌀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 관련 조사특별위원회가 9월 5일 제6차 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당초 부위원장인 김진영 의원이 위원직을 사임함에 따라 부위원장에 이건섭 위원을 새로 선임했다. 또한, 특위 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고 효율적이고 객관적인 결과 도출을 위해 하수도 관련 전문가를 추가로 선임했다. 또한 다양한 현장 의견 청취와 폭넓은 사례 수집을 위해 추후 조사 활동 시 관내 하수관로정비 BTL 사업과 관련 있는 시민의 현장 동행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참여 범위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상훈 조사특별위원장은 “특위 활동에 있어서 시민 의견을 담아내기 위해 현안과 관련있는 시민을 모집하고자 한다”라며 “추가 선임한 전문가에게 자문을 의뢰하여 보다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수관로정비 조사특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특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5일 목요일,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35 가구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추석명절 행복선물 배달사업’은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안부를 확인하고 8만 원 상당의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행복선물 배달사업과 더불어 각 마을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에 방문하여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사업까지 진행하였다. 이날 선물꾸러미를 받은 한 주민은 “무더운 여름을 보내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추석선물이 벌써 왔다며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인희 위원장은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든든한 이웃이 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맞이 온정꾸러미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2024년 고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회적 온정을 전달함으로써 사회적 고립감 및 소외감을 해소하고 나아가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된 사업이다.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떡, 고기, 과일, 두유 등으로 구성된 식료품 꾸러미를 정성스레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장애인세대, 사각지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 2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박용배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온정꾸러미를 통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온정꾸러미로 이웃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고, 준비해 주신 고삼면지역사회보장협위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자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시민운영위원회 사회공헌활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 시민운영위원회는 ‘제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가 개최되는 경기장 부근 쓰레기, 분리수거 등 공단의 깨끗한 환경 조성 및 세계소프트선수권 대회의 성공에 일조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였다. 사회공헌활동은 개막식 이후 남은 경기 일정동안 선수들과 시민 및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부터 안성맞춤종합운동장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제17회 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 대회’는 9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운영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솔선수범해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신 시민운영위원회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안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기획 및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대응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경기도, 안성시, 안성소방서, 한국환경공단, 사업장 관계자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양면에 위치한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내부 옥외탱크 액위조절시스템 고장으로 인한 누출사고 및 화재 발생을 가정해 진행됐다. 현장을 순찰하던 작업자가 유해화학물질이 유출된 상황을 발견한 것을 시작으로 ▲ 비상 상황 긴급전파 ▲ 자위소방대 초동 조치 ▲ 화재 진압 및 인명 구조 ▲ 우수관로 소방수 유입 차단 ▲ 기동 방제 차량 진입 ▲ 현장 복구 등 화학사고 자체 대응 매뉴얼에 따라 임무를 수행했다. 그간 안성시에서는 관내에서 취급되는 화학물질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화학물질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안전관리 위원회, 화학사고 대피장소를 추가 지정하여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실제 사고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미비한 부분은 보완할 예정이다. 김부식 주거환경국장은 “화학물질 사고는 대규모 인명․환경․재산 피해를 발생시키기에 유관기관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공유학교를 운영하는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평택진료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6월부터 안성시 초등학생의 건강관리를 위한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며,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과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 지역기관 공헌 프로그램으로 협업하여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기관 공헌프로그램은 지역사회 기관이 지역 학생 맞춤 교육을 위해 학생 요구에 맞는 프로그램을 인증 과정을 거쳐 교육 자원을 기부하는 프로그램이며, 안성교육지원청에서 학생 모집을,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서 강사, 장소, 물품,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였다. 이번 소아대사증후군 예방프로그램은 소아진료 활성화 방안 및 산모․신생아․어린이 협력 사업 일환으로 2023년부터 기획되었으며, 소아대사증후군은 저신장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조기만성질환 발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예방 및 중재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4일 (사)한국마트협회 경기지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전국 마트협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보라 시장이 지역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직접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특히, 안성지역에 5대농특산물 중 최근 쌀 소비량 감소 및 소비패턴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쌀과 지역 대표 과일인 안성배와 배 가공품에 대해 집중홍보하였고, 참석한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날 김보라 시장은 “마트협회에서 소비자들이 필요한 농산물들을 제안해 주면 우리시가 소비자 요구에 안성맞춤인 제품을 만들어 공급할 것이고, 농업인과 지역마트,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