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11월 22일 안성맞춤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2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기념행사는 유니크 첼로 콰르텟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인, 단체, 우수프로그램 공모 지원사업 우수단체 등을 대상으로 총 55명에게 수여하고 한 해 동안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는 탄소중립을 키워드로 식전 공연과 부대 행사가 진행되어 참여자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보호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올해도 지역공동체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힘이 되어준 자원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앞으로도 안성시 자원봉사자로 자긍심을 갖고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성시자원봉사센터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그동안 수해복구, 김장 나눔, 바우덕이 축제까지 자원봉사자분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라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봉사로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고 따뜻하나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변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4일 대덕면 내리 25호 어린이공원에서 외국인주민 25가정(77명)을 모집하여 마을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체험 및 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금년 4월 대덕면 내리마을 여성가구안심특구 지정에 따른 주민 인식개선 사업으로 내·외국인이 어울어져 김장을 담그고 저소득주민을 위하여 김장을 나누어 주면서 특구 지역 내 훈훈한 이웃사랑을 느끼고 나눔과 배려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진행되었다. 이날 외국인주민 25가정(77명),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 5명, 내리마을부녀회 10명 등 90여명이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였으며 마을주민들이 김장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외국인주민이 직접 김장 담그기를 체험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K-푸드로 가장 잘 알려진 김치 만들기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김치담그기를 배우면서 이웃 주민들과 친해져서 좋았다 ”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외국인 주민과 전통 음식인 김치을 만들어 보면서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행복한어린이집은 지난 22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개최한 행복한 마켓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전달식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학부모들과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켓을 운영하였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해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전달식에서 아이들은 직접 후원금을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행복한어린이집 김미경 원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나눔의 중요성을 배우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고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장은순 관장은 “지역의 아이들과 학부모님, 교사분들이 한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으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7개 실무분과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및 2025년 운영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연합 워크숍을 추진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위원들이 상호 간의 소통과 협력으로 더 전문적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약 60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실무분과의 주요 역할, 2024년 실무분과 활동 평가, 2025년 실무분과 사업 계획 수립, 분과별 발표의 시간을 가지며 위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임선희 실무협의체 위원장(안성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지역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대상별, 기능별 7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련기관·법인·단체·시설 간 연계·협력을 통한 정책제안 및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청년농업인 선도농가 멘토링(농촌교육농장 인증 및 체험농장 운영)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교육농장과 체험농장 선도농가의 노하우 이전을 통하여 청년농업인의 생산 농산물 부가가치 향상 및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교육은 농촌교육농장 및 체험농장에 관심있는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청년(40세 미만), 농업인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은 12월 16일~17일 2일간 진행되며, 농촌교육농장 인증 사례, 체험농장 운영 컨설팅, 농촌 체험 실습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시간은 13시~18시로 총 이수시간은 10시간이다. 이상인 소장은 “농촌교육농장 인증이 활성화되며 청년농업인의 관심이 증대함에 따라 선도농가 멘토링을 기획하였다.”며“여러 품목의 청년농업인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1월 25일부터 12월 3일까지 농기계 정비기능사 필기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업인 중 보유 농기계의 자가 정비가 가능하도록 정비 능력을 배양하고 부족한 농기계 정비 분야 인력 확보를 위해 기획되었다. 해당 교육은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인원 초과 시에는 청년(40세 미만), 여성, 농업인을 우선 선발 한다. 교육 일정은 12월 9일부터 13일 중 4회 진행되며, 교육 시간은 9시 30분부터 16시 30분까지 밀도 있는 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하고 필기에 합격하는 교육생에게는 농기계 정비기능사 실기 과정 수강의 우선권이 부여된다. 이상인 소장은 “청년농업인의 농기계 자가 정비능력 배양 및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하였다.”며“안성시 청년농업인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이 지난 8월 개관 이후,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문화 허브로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안성뮤직플랫폼은 기존 문예회관 1층(보개면 종합운동장로 203)을 리모델링한 공공시설로 악기 정보와 지식, 체험 등을 제공하는 악기도서관을 비롯해 녹음실과 회의실, 멀티미디어실, 합주실, 공연장 등 다양한 음악 활동을 뒷받침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시민 누구나 음악을 즐기고, 창작할 수 있도록 공간 대관과 악기 대여를 지원하는 한편, 신인 뮤지션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전문음악인 창작활동 지원,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사운드 엔지니어링, 탑라인 메이킹, 밴드앙상블) 및 실습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중 악기도서관은 100여 종에 이르는 악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와 초등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으며, 음악인을 꿈꾸는 청소년과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과 주부, 어르신 등 세대를 불문한 지역민들이 분야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에 실시한 시설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객의 94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25일, 제227회 안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올해 주요 성과를 비롯해 2025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예산안에 관해 설명했다. 김 시장은 시정연설에서 “우리시는 정부의 세수 결손과 수출 부진, 경기침체 등 지속되는 난관을 넘어 반도체 산업 본격화와 정주 여건 인프라 확충, 대중교통 강화, 세대별 돌봄서비스 확대, 지역 관광 활성화,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361억 7천만 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2025년도 안성시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879억 원으로 2024년도 대비 8.13%가 증가했으며, 일반회계 1조 739억 원, 특별회계 140억 원 등 면밀한 추계 분석을 토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회복, 복지 증진에 주안점을 뒀다. 구체적인 일반회계 예산안은 ▶보건복지 분야 4,038억 원, ▶문화·체육·관광·산업 분야 936억 원, ▶농업 분야 1,255억 원, ▶교육 분야 322억 원, ▶안전 분야 101억 원, ▶도시·환경 분야 1,280억 원, ▶도로·교통 분야 777억 원 등이다. 이와 함께 내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북부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지난 22일 경기북부권 새일센터의 연간 우수 추진성과를 공유하는 ‘Pro-새일 페스티벌’ 행사를 의정부 소재 의정부 문화역 이음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권 새일센터 종사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일센터별 운영 사례 공유 및 확산을 통한 종사자의 역량 강화, 센터 간 협력 증진과 상담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 남운선 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 1·2부 행사로 구성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서부광역사업팀에서 진행 중인 ‘2024년 베이비부머 고용지원사업’과 차년도 베이비부머 계층 대상 신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새일센터의 주요 방문 계층인 50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재취업 지원을 위한 경력 설계 및 미래형 인재로 발돋움시키기 위한 (전)MBC PD 김민식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직무 스트레스로 소진된 종사자들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레크레이션 프로그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양평군 양동면 양동신협은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난방 취약계층 20가구에 겨울 이불과 생활용품이 담긴 어부바 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양동신협 임직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난방용품과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양동신협 신현문 이사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주변의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지원을 확대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양동신협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한 함께해서 행복한 양동면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군 양동신협은 생필품 기부 등 나눔활동 사업 외에도 주거환경개선사업, 취약계층 연료비 지원 사업, 인재 장학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