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1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원효사, 성불사 등 전통사찰 6개소를 방문했다. 김동근 시장은 긴 명절 연휴를 맞아 사찰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찰 측에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사찰을 방문한 시민들을 비롯해 주지스님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및 불교계 현안 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김동근 시장은 “부처님의 지혜와 화쟁을 위한 소통의 가르침을 본받아 시민을 위한 시정에 더욱 힘쓰고, 불교 문화의 대중화와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파주소방서는 2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박정 국회의원, 목진혁·최유각·이혜정 파주시의원이 특별경계근무에 임하는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근무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절에도 흔들림 없는 시민 안전을 당부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본서 현장지휘단, 119구조대, 통일119안전센터 그리고 금촌119안전센터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직접 만나 격려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설 명절 기간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줄 것을 부탁하며, 앞으로도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또한 특별경계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상태 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을 격려해주신 시장님과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명절 연휴 동안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25일 설 연휴 첫날을 맞아 박정 의원과 함께 파주소방서, 문산지구대, 조리·탄현 파출소 등 관내 유관기관을 찾아 연휴 안전대책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문산전통시장, 금촌전통시장 등을 방문하여 물품을 직접 구매하고 시장을 찾은 시민들과 연휴에도 생업에 열중하는 상인과 새해 덕담을 나누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직접 청취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운영에 꼼꼼하게 반영하기로 했다. 파주시는 올해도 민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 지급’을 2025년 제1호 결재로 추진하여, 지난 21일부터 도내 최초로 1인당 1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신청 4일 만에 지급 대상자 중 45%에 이르는 인원이 지급 신청을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소방 공무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라는 격려의 말과 함께 “이번 지원금이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시흥시1%복지재단과 함께 설맞이 ‘행복 꾸러미’를 만들어 나누는 활동을 동 자원봉사지원단과 진행해 시흥 곳곳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활동은 생필품 및 설 명절 먹거리 등의 물품을 꾸러미로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지역 내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하며 마무리됐다. 특히 이번 활동은 관내 다양한 기관과 기업뿐 아니라 어린이를 비롯한 개인 후원자들까지 각계각층이 십시일반으로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에 적극 동참하면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동 자원봉사지원단 19곳(대야동, 신천동, 신현동, 은행동, 매화동, 목감동, 군자동, 정왕본동, 정왕2동, 정왕3동, 정왕4동, 배곧1동, 배곧2동, 과림동, 연성동, 능곡동, 월곶동, 장곡동, 거북섬동) 및 관계단체, 100여 명의 봉사자들은 마련된 물품을 행복 꾸러미로 재탄생시켜 지역사회에 전달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박명일 시흥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를 살리는 윤활유가 됐으면 좋겠고,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후원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22일 ㈜신영환경에서 명절 선물세트 80개를 후원한 데 이어, 23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극세사 이불 20채를, 지역주민 송준원 씨가 라면 50상자를 후원했다. 이번에 후원된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돼 설맞이 온정을 전했다. 후원업체 관계자는 “설날 후원을 통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모두가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후원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설 명절 선물을 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필요한 것을 챙겨주시니 명절 기분이 난다”라며 “연휴 기간에 혼자서 지낼 명절이 쓸쓸했는데 따뜻하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임동현 은행동장은 “마음은 있지만 실천하기는 참 어려운 일인데 후원에 동참해 준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웃의 온정을 전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은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23일 관내 경로당 23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왕2동은 우리나라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경로당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기 불황으로 심신이 지쳐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직접 살피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찬규 노인회 분회장은 “동정 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위문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보내주신 위문품은 경로당 운영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정연임 정왕2동장은 “설 명절에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자주 나오셔서 식사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연성동 예쁜꿈어린이집은 지난 23일 연성동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후원금 20만 원을 연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예쁜꿈어린이집 원생들과 교직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정성스럽게 모은 수익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예쁜꿈어린이집은 평소에도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한두선 예쁜꿈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매년 진행하는 아나바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작은 수익금이지만,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달식에 참여한 박순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예쁜꿈어린이집에서 매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펼쳐줘서 감사하다”라며 “기탁받은 후원금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힘든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과림동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설을 맞아 기부받은 쌀을 과림동 4곳에 설치된 ‘사랑의 쌀독’에 배부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사랑의 쌀독’은 2019년 9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며, 꿈빛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기부해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23년 11월에는 ‘사랑의 나눔 상자’를 추가로 설치해 쌀뿐만이 아닌 생필품이나 홍보 물품을 배부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필요한 물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지역 복지 사업으로 자리 잡았다. 민자근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과림동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과 일용직 근로자 등 많아 이러한 나눔 활동이 이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현수 과림동장은 “이번 설맞이 쌀 나눔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관내 경로당 12곳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날 어르신들에게 안부 인사를 전하며 각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이용 및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따뜻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손강호 정왕3동 노인분회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경로당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하다. 새해 덕담도 나누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양미현 정왕3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비록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설 연휴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더욱 현장 소통에 나서 경로당이 지역 내 사랑방으로서 소통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시흥시 배곧2동대장은 지난 24일 동대장 취임을 기념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백미(230kg)를 배곧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기탁된 백미는 배곧2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한부모세대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권오현 배곧2동대장은 “축하 의미로 모아주신 소중한 쌀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눠 드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는 뜻을 전했다. 신제승 배곧2동장은 “배곧2동대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특별히 쌀 기부로 인해 취임식이 더 빛났다. 전해주신 훈훈한 마음까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