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인접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 분양
시민행정신문 이존영 기자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삼성삼거리 인근 빅테크 중심지에 국내 상업시설의 새로운 기준이 될 하이엔드 워크에디션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가 들어선다. 서울의 롯데타워보다 큰 규모인 연면적 약 35만㎡로 지하 6층에서 지상 최대 33층까지 5개 동으로 구성되는 '신광교 클라우드 시티'는 첨단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인 삼성 디지털시티 인근에 위치해 배후 수요 확보는 물론 뛰어난 교통 접근성이 큰 장점이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IC에서 약 4.7㎞, 용서고속도로 흥덕IC에서 약 2.9㎞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중부대로(42번 국도)를 통해 주변 산업단지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게다가 2029년 12월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의 원천역(가칭)과 흥덕역(가칭)이 인접해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수원 프리미엄 아울렛, 갤러리아 백화점, 롯데아울렛 등 쇼핑 시설과 광교호수공원, 흥덕중앙공원 등 여가 시설이 가까워 생활 편의성도 뛰어나다.
특히 하이엔드 워크에디션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세미나룸, 미팅룸, 리셉션 라운지 등 다양한 비즈니스 지원 공간을 갖추고, 영상 촬영과 제작이 가능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