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부산 동래구보건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동래지역자활센터 이용자 107명을 대상으로 치아 튼튼교실을 운영하여 구강교육 및 구강검진, 불소도포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래지역자활센터는 동래구 지역주민들의 자립‧자활을 목적으로 정부와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자활센터 이용자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실시됐다.
김종목 동래구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이루어 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