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사상구 모라1동은 지난 16일 사상지역자활센터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맛있는 한 끼 식사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상지역자활센터는 이 협약에 따라 취약계층 40명에게 희망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며 쿠폰은 사상지역자활센터가 자체 운영하는 용감한 식당에서 사용 가능하다.
조의종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3년째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센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주 모라1동장은 “올해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사상지역자활센터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