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부산 동구 수정5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사단법인 미소원, 희망마을 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2024 따뜻한 동네, 소통과 나눔을 위한‘ '수5천사 그린복지등대지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협약을 통해 중·장년 1인가구, 복지위기가구 지원 및 지역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사단법인 미소원은 2011년 설립된 재가봉사단체로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 평소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희망마을 사회적협동조합은 생활물품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