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자 관내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하여 응급진료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응급의료기관은 기존과 같이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총 190개의 의료기관과 약국은 신청한 날짜에 외래 진료 및 약 처방을 실시한다.
또한 각 구 보건소는 공공의료 보장성을 확보하고자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정해진 날짜에 자체 진료를 통해 일차 진료 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일산동구, 일산서구, 덕양구 순)
명절 기간 운영하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민간 포털, 응급의료정보센터 또는 시 누리집, 고양시 민원콜센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