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구포시장에 위치한 국제제과의 후원으로 저소득 한부모 가정의 자녀에게 생일케이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아동 생일케이크 지원은 나눔가게인 ‘국제제과’의 후원으로 2017년 9월부터 시작되어 올해 2월에는 2명의 아동에게 케이크가 전해졌고 현재까지 총 55명의 아동에게 생일케이크가 전달됐다.
윤수찬 구포1동장은 “오랜기간 동안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국제제과에 감사드린다” 면서 “생일을 맞은 아동의 가정이 따뜻한 이웃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전해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