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남구보건소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6일 무거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3월부터 9월까지 사업장, 상인회, 통장월례회, 아파트관리사무소에서 ‘찾아가는 건강체크’사업을 운영한다.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은 혈압과 혈당 및 인바디 검사 후 상담을 받았으며, 유소견자의 경우 무거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재검사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이용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이재혁 남구보건소은 “찾아가는 건강체크를 통해 건강정보 제공 및 건강관리에 대한 인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