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양구군보건소는 이달부터 7월 말까지 보건소 1층 로비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장을 운영한다.
교육장은 무인으로 운영되며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자유롭게 체험하면서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다.
교육장에는 심폐소생술 마네킹과 심폐소생술 방법이 적힌 배너, 책자 등이 설치돼 있어 이론교육과 실습 교육이 모두 가능하다.
김경희 보건정책과장은 “많은 주민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생활 밀착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