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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VR(가상현실) 체험관 운영

생동감 넘치는 VR(가상현실) 체험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밀양시는 제66회 밀양아리랑대축제 기간 중 오는 24일부터 3일간 홍보체험관 11번에서 13번 부스에서‘생동감 넘치는 VR(가상현실)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VR 체험관에서는 다양한 VR 장비와 체험 콘텐츠가 운영되며, 4차 산업혁명의 핵심 IT기술인 컴퓨터가 만든 현실감 넘치는 영상과 소리를 통해 실감 나는 디지털 상상의 세계를 접할 수 있다.

 

VR 체험 장비는 원통형 구조에서 영상에 따라 움직이는 VR 어트랙션, VR 헤드셋과 기기를 이용하는 VR VIVE, 실제와 같은 가상 공간에서 짜릿한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VR 레이싱 등 세 가지로 나뉘며, 체험 시간은 각각 5분 정도다.

 

VR 체험관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안전을 위해 신장 120cm 미만 아동은 이용이 제한된다.

 

손윤식 공보전산담당관은“VR 체험관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 거리가 될 것이며, 앞으로 급격하게 다가올 디지털 사회를 미리 접해볼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