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정읍시보건소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어린이 충치 예방 인형극을 공연한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600여명 대상으로 공연되는 작품은 ‘아야! 아야! 충치 세균이 나타났어요!’로 구강건강과 치아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데 목적이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어린이집과 원아를 대상으로 하는 공연인 만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아 관리 요령 등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