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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24 동두천 생연동 플리마켓 운영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상인 사기진작 및 시민 힐링의 장 마련

 

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동두천시는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최근 이틀간, 동두천중앙역 앞 특설무대에서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 주관으로 ‘2024 동두천 생연동 플리마켓’을 운영했다.

 

동두천시와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동두천시 상권진흥센터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4년 차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물가 상승과 위축된 소비심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및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생회복 프로젝트와 연계한 행사로 9월 초부터 할인행사와 개별적인 플리마켓 운영으로 시작된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생연동 원도심 상권진흥구역(큰시장, 5060 청춘로드, 제일시장, 어수로 상점가, 양키시장) 백광현 대표 외 상권 상인회장을 비롯한 시민 900여 명이 참여했으며, 40여 개의 플리마켓과, 모노박스, 타투, 공방 체험, 유명 가수의 축하공연과 그동안의 개별 상권행사 등에서 진행되어 응모된 경품 추첨도 이뤄졌다.

 

개회식에 참석한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경기도형 상권진흥구역 지정 지원 사업으로 상권에 활기와 변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긴 무더위로 지친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 힘내시기를 바란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