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25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역복지 관련 단체 기관이 함께하는 통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동 사회복지 공무원, 거점복지관 사회복지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소진 예방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5대 주제에 맞춘 모니터링을 통해 민관이 소통하며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한 민‧관 복지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행사로 민관이 더욱 소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10개 권역 거점복지관에 1억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민관 협력 돌봄 체계 활성화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