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목포시의회 관광경제위원회는 11월11일부터 11월19일까지 관광문화교육국, 미래전략산업국, 해양수산환경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목포시의회 백동규의원(신흥·부흥·부주동)은 문화예술과 (재)문화재단 감사에서 문화도시센터의 독립적인 사업을 전개하도록 문화재단 재무회계 규정 및 직제 규정을 개정하고, 문화예술과, 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정기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요구했다.
또한 인재육성과 감사에서 목고·목여고 통합 이전과 관련하여 향후 활용계획에 대해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용역 결과에 의존하지 말고 지역주민과 목포시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문했으며,
스포츠산업과 (재)국제축구센터 감사에서 열악한 재정 여건이지만 스토브리그 등 전지훈련 유치에 최선을 다하고 숙소 및 편의시설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촉구했다.
한편, 백동규 의원은 목포시의회 3선의원으로 관광경제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실천하고 있어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