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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

조례안·일반안 및 결의안 총 9건 의결

 

시민행정신문 기자 | 광산구의회가 21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 조례안·일반안 8건과 한윤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저지를 위한 정부의 강력 대응 촉구 결의안 총 9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광산구청장이 제출한 광산구 우리밀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보다 면밀한 검토를 위해 보류했다.

 

이와 함께 김은정, 박미옥 의원이 5분 자유발언자로 나서 각각 무국적 아동의 보편적 출생신고와 인권 보호, 일자리 정보 통합 플랫폼 필요성에 대한 제언을 펼쳤다.

 

김태완 의장은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유명을 달리한 분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집행부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한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선제적 대비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