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충북 진천군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오는 2월 4일부터 11일까지 330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업별 모집 예정 인원은 △아동·청소년 심리 지원 서비스(60명) △영유아 발달 지원 서비스(30명) △아동·청소년 정서 발달 지원 서비스(70명) △치유농업을 통한 아동 청소년 정서 지원 서비스(10명) △부모-아동 상호 관계 증진 서비스(15명) △진로 컨설팅 프로그램(10명) △맞춤형 치매 예방 서비스(50명) △장애인 보조기기 렌탈 서비스(10명) △정신건강 토탈 케어 서비스(40명) △지적 장애인 사회성 발달 서비스(15명) △뇌졸중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 재활서비스(10명) △성인 심리 지원 서비스(10명)이다.
서비스 이용 희망자는 신분증 등 구비서류를 지참하고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대상자는 3월부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기타 신청 자격과 지원금액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