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안동시는 설을 맞이해 시민운동장 및 축구장, 야구장 등 강변 공공체육시설물 주변을 1월 21일과 22일 이틀간 정비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체육시설 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해 시민과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시는 정비 활동을 통해 시민운동장과 공공체육시설물 외부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낙엽정리와 공공화장실 청소를 실시했다.
체육시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윤희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설맞이 체육시설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설에 고향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명절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