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CNC 체험지도사 과정은 CNC(Computer Numerical Control) 장비를 활용하여 체험 교육을 지도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에스디상사(코딩목공교육개발원)와 업무협약을 통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안성시는 수도권에서 유일하게 CNC체험지도사 자격증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3월 8일과 9일 이틀간 총 15시간 과정으로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 CNC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교육생 선발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안성시민을 우선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생 모집 공고는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안성 배움e 통합교육플랫폼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기술 교육 활성화와 전문 인력 양성과 창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