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2025년 삼척에서 열리는 전국유림지도자대회를 기념하여 전통문화 계승과 보존을 위한 전통혼례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총 10쌍이다. 신청 조건은 결혼식 당사자 중 최소 1명이 삼척시에 거주하여야 하며, 혼례를 치르지 못한 분, 결혼 예정자(예비 부부), 기념 혼례를 원하는 기혼자(연장자 우선)를 우선 대상자로 모집한다.
전통 복식 대여, 혼례상 차림, 집례(예식 집행)는 주최측에서 지원하나, 사진 촬영, 메이크업, 피로연은 지원되지 않으므로 참여자가 별도로 준비해야 한다.
혼례는 2025년 4월 16일 오전 11시 삼척시의 대표 명소인 죽서루 경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통혼례는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현대 사회에서 점차 잊히는 전통 예식을 재조명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