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센터장 황순옥)는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주 목요일 센터 내 교육실에서 관내 거주 손자녀를 양육 중인 조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손자녀 돌봄, 한 걸음 쉬어가기’를 실시한다.
‘손자녀 돌봄, 한 걸음 쉬어가기’는 고성군가족센터 온가족보듬사업의 일환으로 손자녀를 양육 중인 조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신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진행되며 손자녀와 조부모를 위한 건강한 간식 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도자기 접시 만들기를 통해 자기 개발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자 이OO(고성읍 거주) “손자가 어린이집 가는 시간 외에는 하루 종일 집에 같이 있는데 이렇게 센터에 나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여가 활동을 하니 힐링의 시간이 되는 것 같아 너무 좋다.” 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황순옥 센터장은 “현 시대에서 조부모들이 손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라며, “비슷한 경험을 하는 조부모들 간의 네트워크 형성으로 서로 공감하고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