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7일 건강장애 학생 지원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건강장애학생 교육지원 담당자 업무 이해도 증진과 역량 강화’ 연수를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현재 울산 지역에는 초중고에 재학 중인 건강장애 학생 46명이 있다.
이 학생들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질환 등으로 장기 치료와 학업을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어 담당 교원의 관심과 맞춤형 지원이 필수적이다.
울산교육청은 건강장애 학생들의 학업과 원활한 학교 복귀를 돕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연수에는 건강장애 학생 담당 교원 약 35명이 참여해 건강장애 학생들이 의료적 처치에 따른 학업과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방안을 논의했다.
연수는 ‘건강장애 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지원 방안, 학교 복귀 지원 전략, 원격수업 위탁기관(스쿨포유, 꿈사랑학교) 등록 학생의 학적과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로 담당 교원들은 건강장애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돕고, 학교 복귀 후에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건강장애 학생들이 학교 복귀 후에도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교원 연수를 강화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