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이세훈 기자 | 북평·옥계지구, 기업 유치 성과 및 활성화 기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은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의 기업 유치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으며, 오는 5월 예정된 제8차 입주 공고를 통해 전 필지 임대 완료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 역시 다양한 기업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우수한 입지 조건을 바탕으로 투자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북평지구, 수소 중심기업 유치로 84% 분양·임대율 달성
북평 국제복합산업지구는 총 147,324.6㎡(4.4만 평) 규모로, 현재까지 13개 기업을 유치(수소 관련 기업 11개 포함), 분양·임대율 84%를 기록 중이다.
오는 5월 제8차 입주 공고를 통해 남은 필지의 임대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입주 기업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도 마련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1월 북평지구 전체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됐으며, 인근 동해·삼척 지역에서 추진 중인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함에 따라, 입주기업을 위한 인센티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옥계지구, 미래 첨단산업 유치 기반 마련중
강릉시 옥계면 현내리에 위치한 옥계 첨단소재융합산업지구는 총 8필지(133,631.8㎡)의 산업시설 용지를 분양 중이며, 분양가는 ㎡당 150,976원(평당 499,094원)이다.
옥계지구는 비금속 광물제품, 전기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유치를 위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통망과 인근 산업단지와의 연계를 통한 기업 간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부 연안항만방재연구센터가 옥계지구 내 2필지에 건립될 예정이며, 해당 부지제공 등의 법적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공유재산특례를 반영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이 지난해 10월 발의됐다.
기업 맞춤형 지원 강화,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심영섭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은 “북평지구가 수소 중심 산업 클러스터로 자리 잡아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산업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옥계지구 또한 차별화된 산업 유치 전략과 우수한 입지 여건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산업 기업들의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