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1일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개인 3명, 법인 2곳을 선정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실납세자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최성호님, 임학래님, 최현희님, 남대문새마을금고, ㈜희성앤에이치이다.
‘성실납세자’는 중구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연간 3건 이상 지방세를 3년간 계속하여 납부한 개인 또는 법인 중에 선정한다. ‘지방재정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24년도 구세 납부액이 법인 5천만 원, 개인 1천만 원 이상인 납부자 중에서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표창장 수여식에서는 우리구에 주소 및 사업장을 둔‘서울시 유공납세자’선정대상 개인 4명, 법인 2곳에 대한 표창장을 서울시장을 대신하여 전달했다. ‘서울시 유공납세자’로는 남상만님, 우상용님, 계명림님, 박영복님, 국도관광개발, 오일관광이 선정됐다.
‘서울시 유공납세자’는 최근 10년간 체납사실이 없고 지방세를 연간 2건 이상 8년간 기한 내 납부한 모범납세자 중에 안정적인 재정운영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납세자를 우리 구에서 추천하여 서울시에서 선정한다.
성실납세자와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한 납세자는 향후 1년간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이 면제되며, 지방세 세무조사가 3년간 면제된다. 또한 충무아트센터 공연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서울시 유공납세자는 이외에도 징수유예에 따른 납세담보 면제, 하나로의료재단 등 13개 의료기관의 의료비 할인, 우리·신한은행 수수료 면제 등의 혜택을 받는다.
김길성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모든 납세자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성실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을 수 있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납부해 주신 소중한 세금을 지역발전과 구민 복지를 위해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