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남해군이 지역으로 돌아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실험적 지원 프로그램인 ‘남해 유턴인재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남해를 떠나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을 유턴인재라 설정하고 이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남해에 인적, 물적 자산 등의 기반을 가지고 있는 도시민으로 구체적으로 학업이나 직장 혹은 자녀 교육 등 다양한 이유로 도시로 떠난 남해인들 중 관광분야 창업을 통해 남해에 새롭게 정착하려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창업 소양 교육 △지역 네트워킹 프로그램 참여 등 정착과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여자는 다양한 지원을 받은 후 최종적으로 창업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우수자를 선발하며,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 시상금 규모는 총 1천만 원이다.
사업을 주관하는 남해관광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남해에서 다시 삶을 시작하려는 이들이 지역 안에서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자립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따뜻한 실험”이라며, “지역이 품고 싶은 사람, 함께 자라고 싶은 사람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참여 신청은 4월 18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남해관광문화재단 누리집,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