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정신문 강갑수 기자 | 여주시가 지난 3월 31일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힐링 명소가 될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 준공·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장,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여주시의원, 경기도청, 한국관광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문화원, 사단법인 여강길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듣고, 기념사와 축사를 진행했으며, 테이프 커팅식을 마친 뒤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는 2024년 경기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총 26억원(도비 8억 원, 시비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륵사관광지 내 노후된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됐다. 부지매입비 13억 원을 포함하면 총 사업비는 39억 원에 달한다.
지하1층·지상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전국 관광안내소 중 최초로 숙박시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층간 자전거 전용 레일을 설치해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 주요 시설로는 ▲안전한 숙박 공간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자전거 보관실 및 셀프정비존, ▲휴게 공간 및 공유 주방 ▲야외정원 등 다양한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센터는 여주지역 문화생태탐방로를 관리하는 ‘사단법인 여강길’에서 위탁 운영을 맡아, 여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여강길’ 또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는 자전거 여행 및 도보 여행 문화를 활성화하고, 남한강 자전거길 및 여강길과 연계하여 여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곳이 여주시민들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의 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